필리핀 뉴스 2014 년 9 월 25 일
- 2014년 9월 25일 날씨.
유효기간 9월 25일 오전 5시 부터 다음날 5시까지.
전국의 대부분 지역에는 부분적으로 비가내리거나 천둥이 치는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루손지역에는 남서쪽에서 부는 강한 바람이 불며, 해안가는 물결이 잔잔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다른 곳에서는, 남쪽에서 남서쪽으로 잔잔한 바람이 불예정이며, 바다는 잔잔한 파도가 예상됩니다.
필리핀 기상청 원문 링크 : http://www.pagasa.dost.gov.ph/weather/daily-weather-forecast
- 주간 날씨 전망
출처: http://www.pagasa.dost.gov.ph/
- 릴리아 데 리마 필리핀 자유구역청장 "한국 기업의 필리핀 진출 적극 도울 것"
릴리아 데 리마(Lilia de Lima) 필리핀 자유구역청장(사진)은 25일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4년 필리핀 투자설명회'에서 "필리핀 경제자유구역(PEZA)의 역할은 'Red Tape'(불필요한 요식)을 없애고, 해외 기업들에 필리핀으로 향하는 'Red Carpet'(레드카펫)을 깔아주는 것으로, PEZA를 통해 한국 기업의 필리핀 진출을 적극 돕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한은행과 필리핀 무역투자 진흥국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필리핀 자유구역청(PEZA)을 비롯한 주한 필리핀 대사관 및 120여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필리핀의 투자환경과 투자정책 및 기회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투자성공사례 소개로 진행됐다.
PEZA(Philippines Economic Zone Authority, 경제자유구역청)는 필리핀 내 투자 유치와 고용 창출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필리핀 무역산업부(DTI) 산하의 투자 유치 부서다.
릴리아 데 리마 필리핀 자유구역청장은 "필리핀 경제특구 내 회사들은 무관세 통관과 더불어 4~8년간 법인세 면세 혜택이 제공되고, 임직원들에겐 입출국 절차를 간소화하는 특별비자까지 발급하고 있다"며 한국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출처: http://www.fnnews.com/news/201409251442296220
- 필리핀 이슬람 단체, 독일인 인질 2명 살해 위협
25일 필리핀 현지 언론은 이슬람 과격단체 웹사이트 감시기구 '시테'(SITE)를 인용해 이슬람 과격단체 '아부사야프'가 트위터를 통해 필리핀과 독일 정부에 이 같은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아부사야프는 인질들의 몸값으로 2억5000만페소(약 58억원)를 요구했으며, 15일 내로 요구 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인질 중 1명을 살해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복면을 쓴 조직원들에게 둘러 쌓인 독일인 2명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71세와 55세로 확인된 인질들은 지난 4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와 필리핀 남부 해역 사이에서 요트를 타다가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SITE에 따르면, 아부사야프는 독일 정부에 미국의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 공습을 지지하지 말 것을 경고하기도 했다.
아부사야프는 앞서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IS 지지를 표명한 바 있다.
출처: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500565
- 자매결연식 갖는 한-필리핀 여성지도자들
【서울=뉴시스】한국글로벌피스재단과 Global Peace Women이 주최하고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Service For Peace가 후원하는 Global Peace Women Leadership Conference 2014 가 지난 24일 오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열린 가운데 양국 여성지도자들이 사회안정을 위해 여성의 역할을 연대노력 발전시키기로 결의하며 자매결연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나 리카포트 박사, 김미화 GPW 한국회장, DDA앤어소시에이트 다이앤 도슨 대표
이날 컨퍼런스에 참석한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 건강가정지원센터 계선자 센터장, GPW세계회장이자 GPF공동설립자인 문전숙회장, 전필리핀교육부차관이자 필리핀GPW회장인 노나 리카포트박사, 성공회대 장화경박사, DDA앤어소시에이트 다이앤 도슨 대표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출처: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40925_0010163511
- [SS포토] 필리핀의 망로방, 철녀도 힘들답니다
필리핀의 망로방이 25일 오전 인천 송도센트럴공원 트라이애슬론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여자 결승전에서 마라톤을 마치고 골인 한 뒤 힘겨워 하고 있다.
트라이애슬론은 수영(1.5km), 사이클(39.6km), 마라톤(10km)을 잇달아 해 철인3종경기 라고도 불린다.
출처: http://www.sportsseoul.com/?c=v&m=n&i=112689
- [필리핀] 5년간 공항개발에 2조5800억원 투입
필리핀 교통부는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해외관광객의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공항부문 5개년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교통부는 이번 계획에 정부자금 1100억 페소( 2조5800억원)를 투입하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필리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서는 복구와 개발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지난해 11월 발생한 슈퍼태풍 하이옌의 피해 1개월 전인 10월에 보홀섬에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보홀관광 복구프로그램( BTRP)이 진행되고 있다.
자연재해로 인해 관광부문의 타격을 입었기 때문에 개발뿐만 아니라 설비복구에 대한 투자도 병행해야 하는 이유다.
필리핀 관광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3년 기준 필리핀 해외관광객은 2012년에 비해 40만 명이 증가한 470만 명에 달했다.
관광부문은 휴양지와 교육부문에서 시작됐지만 현재는 MICE 산업 등 비즈니스 부문으로 까지 확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항공개발 5개년 프로젝트에 따라 향후 관광시장의 수익성에도 변화가 생기겠지만 무엇보다도 정부가 관광 수요, 항공권 가격, 유가 및 가스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관리 감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www.egre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308
- 혼잡한 ‘마닐라 항만’, 필리핀 경제성장 발목 잡는다
규모 면에서 필리핀 최대인 마닐라항에는 높이 쌓인 컨테이너에 짐을 싣기 위해 트럭들이 길게 늘어서 있고 마닐라베이는 짐을 부릴 차례를 기다리는 배들로 가득하다.
이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런 풍경은 필리핀 정부에는 큰 골칫거리다.
필리핀 수출입 대부분을 담당하는 마닐라항의 극심한 혼잡을 완화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필리핀항만청(PPA)에 따르면 물류활동이 전년대비 6.3% 증가하면서 올해 1분기 약 90만 개에 이르는 컨테이너가 마닐라항을 통해 이동했고 항만 이용률은 98%에 달했다.
필리핀의 무역량이 늘어나면서 마닐라항 혼잡도 심해지고 있다.
2014년 상반기 필리핀 수출과 수입은 각각 8.3%, 5.4% 증가했다.
필리핀반도체∙전자부품산업협회(SEIPI)의 댄 라치카 회장은 “항만 적체현상으로 인한 운송 지연 때문에 필리핀 밖으로 생산을 50% 옮긴 기업도 있다”고 전했다.
- [2014인천]한국 남자 컴파운드 양궁 단체 4강행, 필리핀과 대결
[스포츠서울]한국 남자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이 여자 대표팀과 함께 동반 4강에 올라갔다.
최용희(30), 민리홍(23·이상 현대제철), 양영호(19·중원대)의 남자 팀은 25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단체전 8강에서 카자흐스탄을 238-231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출처: http://www.sportsseoul.com/?c=v&m=n&i=112573
- 원주 성지병원 필리핀에 봉사지원단 21명 파견
원주 성지병원(이사장 안재홍)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동안 ‘2014년 2차 필리핀 보홀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다양한 의료봉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단은 전문의 2명과 간호사 5명 등 21명의 의료진으로 구성했다.
지난 2004년 캄보디아와 베트남을 시작으로 모두 8차례에 걸쳐 봉사단을 파견한 성지병원은 의료봉사활동은 물론 현지 학교 건립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음베야에서 희망나눔 우물파기와 건강 세미나를 진행했다.
성지병원 관계자는 “병원의 사회 환원을 위해 정기적인 국내외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과도 함께하는 병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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