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A에 대해서
필리핀에서 직장 생활을 하시거나 혹은 사업을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알고 계시는 것처럼 COLA(Cost of living allowance/ajustment)는 급여 이외에 Pamasahe라고 하는 교통비나 생활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러한 COLA는 비지니스에서도 적용이 됩니다.
저 역시도 필리피노와 일을 하면서 이런 COLA에 대해서 이해가 부족해서 업무 파트너와 다툰 적이 있기도 합니다만, 한국의 사고방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급여나 사업적인 업무를 진행할 때, 모든 비용은 급여나 거래비용에 모두 포함되기 마련인데, 필리핀에서는 자기들의 수익과 관련 제반 비용을 분리해서 거래하기 때문이죠.
이를테면 계약할 때, 거래비용과 제반 비용을 분리해서 모두 기재하는 게 거래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이번에 업무관련해서 컨설턴트와 일을 진행하는 데, 컨설팅 비용을 다 주었는데도...
추가 비용을 요구해서 다소 화가 났었습니다.
알고보니, 그건 계약금액 이외에 업무 진행 비를 별도로 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모두 거래 비용에 포함된 것이라고 해도 이해를 못하고 저한테 Kuripot이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더럽고 치사해서리...
결국 제 이해가 부족해서 발생한 일입니다만, 나중에 이해하고나서야 비로소 감정싸움으로 크게 번지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만, 업무 진행 속도는 속이 터질 정도로 느리기만 하네요...
업무가 진행될지 안될지 불투명한 상태가 되어버리긴 했지만, 암튼...
흐미.. 약속을 너무 안지켜서 50%만 빋고 진행하고 있는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업무진행하시는데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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