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혼자 영어공부때문에...

독학으로 그렇게 성공한 사람은 2%도 못본것 같습니다. 지난 25년간요...<br /><br />하루에 2시간씩이면.. 교통 왔다 갔다 1시간은 잡고.. 마카티에 있는 좀 검증된 어학원 다니세요..<br />거기서 튜터 2시간씩 하면 그건 좀 괜찮을거 같아요.. (장기적으로 해야함. 최소 4-6개월)<br /><br />그 외에는.. 독학해봐야 사실 늘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본이 잡힌 사람이라면 독학해도 문제가 없으나..<br />문법 이해가 쉽지 않다고 말씀하신다면, 영어 초급 수준 정도 라 봐져서요.. 그런 레벨은 독학해서 안됩니다.

혼자라도 하는 그 의지가 부럽네여```

준비된 만큼 배움의 정도가 배가됩니다. 혹시 영어에 도움이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한국에 있지만 영어공부에 도움이 필요하시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저두 보니파시오에 살고 있는 직장인입니다.<br />저는 회사에서 직원들이랑 많은 대화를 하고 문서 작성시에 모르는 단어를 위주로 공부해요.<br />한번 해보세요.조금씩~늘어 납니다.단!한국분들과 대화를 자제하시고 노력하면 됩니다.

혼자 독학을.. 그용기가 부럽습니다.<br />전 시도 조차 못하고 있는데 ㅠㅠ

제 생각으로는 초보인데 튜터랑 의사소통이 가능할까요? 의사소통이 가능하면 초보는 아니겠죠?<br />저도 초보라고 보시면 되는데 의사소통까지 기본적으로 학원에서 하시고 튜터를 두는게 더욱더<br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런지...이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열공하세요...^^

튜터를 해 본적이 있었는데요....<br /><br />저 한테는 크게 도움이 안되더라구요&nbsp;<br /><br />중학교 수준도 괜찮습니다. 단어 많이 외우시고 패턴책 한권만 마스터 하시면 기본적인 의사소통에 문제&nbsp;<br /><br />없으실꺼에요.<br /><br />그런 다음에 튜터 하시면 훨씬 더 효과가 좋구요... 필리핀 친구 만나서 대화를 많이 하세요..<br /><br />그러시다보면 자주 쓰는 패턴이 있고 그 패턴에 단어만 바꿔서 쓰시면 될꺼에요<br /><br />한번에 많이 하려고 하지마시고 조금씩 하더라도 잊어버리지 않고 써먹는게 중요합니다

시험을 목적으로 한 영어가 아니다면 영어는 학문이 아니고<br />습관입니다.<br /><br />1. 스트레스 받지 말것<br />2. 목표를 낮게 잡아서 꾸준히 시작할 것<br /><br />그러면 본인도 모르게 영어회화가 어느 순간부터 잘 되죠...<br />그런데 잘되다가 또 안되기도 하죠..이럴 수록 스트레스 받지 말고.&nbsp;<br />꾸준히 하시면 됩니다...<br /><br />엡코 번역&nbsp;

영어든 뭐든 혼자 하시는게 정답입니다...

독학의 한계가 있긴 합니다만.. 하시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에 따라 달라지는 거겠죠.<br /><br />튜터와 학원의 차이가 조금은 있습니다. &nbsp;튜터는 집에 불러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nbsp;<br /><br />둘다의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본인의 실력을 정확히 알고자 한다면 학원을 추천 하고 싶네요.<br />학원을 2~3개월 다닌 다음에 튜텨를 구하는게 나을듯 싶어요..

문법책, 독해책 안보셔도 됩니다. 노래도 하면 늘듯이(대부분), 언어도 자기가 하는만큼 늘기 마련입니다. 한국인이 영어를 못한다는것은 아주 정상이라는 마음으로 시작하시구요, 필리핀영어가 미국영어와 조금 차이는 나지만 말하고 배우시는데는 지장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하루에 단어 3개씩만 공부해보세요. 그리고 그 단어를 이용한 문장을 하나 만들어서 하루 열번씩 현지인들에게 말해보세요. 예를 들어, beautiful, tense, skip 이라는 단어를 오늘 배웠다면 이중 한단어는 문장으로 만들어서 연습하는 겁니다. God! its beautiful day, Wow...its beauriful watch, I feel so tense today, The movie was so tense, I am hungry 'cause I skipped my lunch 등등.. 이중 한문장을 숙지를 하고 이곳얘들에게 그말을 뜬금이 없더라도 해보세요. 얘들이 질문을 하거나 얘기를 걸어도 모른다고 돌아서지말고 노는 손과 발을 쓰면서, 그렇게 시작하는겁니다. 하루 3개의 단어, 하루 한문장만 하신다면 한달후에 달라진 자기를 볼수 있을겁니다. 단 발음은 한국식으로 자꾸 읽을려고 하지 마시고 요즘 많이 나오는 앱을 이용해서 원어민발음을 따라하세요. 이십년넘게 산 저도 Milk, Henry 이런 말을하면 미국애들이 못 알아듣고 자주 되묻습니다. 재미가 있어야 흥미도 있고, 그리고 진도도 나가겠죠. 한마다, 두마디 하다보면 재미가 생길겁니다. 홧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