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선진 농업기술이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지역의 쌀 생산 확대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병충해에 강하고 생산량과 맛이 우수한 고품종 벼를 자체 개발하고 재배 기술 지원을 본격화함으로써 '농업 한류'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기후가 점차 아열대로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미리 열대에 적응할 수 있는 벼 품종을 개발, 시험함으로써 미래 식량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기사 :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410/e2014100620153012040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