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흔치 않은 일 이군요.필리핀 오랫동안 나도 살면서 한 열번 핸드폰 잊어 버려 그중 한번 아주 좋은 택시 기사 연락 해와서 택시회사로 가서 찾은적 있었읍니다.회사관계자 본인 확인후 돌려주더군요.마침 택시기사 마당에서 카드놀이 하고 있어 음료수와 맥주 작지만 오백페소 주고온 경험 있읍니다.참 운이 좋으시군요.수십번 필에게 당해보았는데 간혹 아주 좋은 필사람도 있더군요, 거짓도 잘하지만 은근한 매력도 있는나라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