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3세 친구가 한국에 취직하여
회사에서 생긴 일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서명석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했어요...
저 한국사람 소피국 먹는줄은 알았지만 개피까지 사탕으로 먹는줄 몰랐어요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다고 했더니...
그럼 눈깔사탕은 어때 하셨어요.저 너무 놀라서 그것 누구꺼냐고 했더니..
사장것 몰래 빼내 왔다고 했어요. 저 기절했어요. 눈 떠 보니 과장님 저 보면서 기력이 많이 약해졌다 하면서 자기 집으로 가자고 했어요. 저 너무 불안 해서 무슨 보신이냐 했더니 과장님 저 어깨를 툭 치면서 가자..가..
가서 마누라 내장탕 먹자고 했어요.저 3일간 못 깨어났어요

식당 간판 보고 더 놀랐어요..할머니 뼈다구 해장국...미치뻔했어요
근데 이것 보고 완전 돌아 버렸어요.
할머니 산채 비빔밥.....
O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