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이란 세월을 필리핀에서 지내고 이제 16일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참 많은 경험과 그간에 배운 노하우
외롭다 생각 할때는 스피커를 크게 틀어 두고
온동네가 떠나 가란듯 불어 대던 색소폰
한국을 가면 좁은 공간에서 나홀로 불어야만 하는 슬픔
타국에서 뭔가를 한다는것 음악에 심취되에
외로움을 달래던 색소폰
여러분은 악기를 한가지라도 배워 보심이  어떨까요
스트레스 확 풀립니다
낮이고 밤이고 내맘대로 불어대는데도
아무도 말안하는 필리팜
불어 제낄때면 난 원숭이
집밖에서 구경하는 구경꾼들
여러분 한가지 악기를 배워서 스트레스 날리세요
제가 즐겨 부는 곡은 님은 먼곳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