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위험하다.
열대지방에 사는 여성들이 정조 관념이 투철치 못하니 항상 주의해야 한다고..
처음엔 그런 말을 듣고 대체 왜 그런말씀을 하신것일까. 생각했었답니다.
이곳에 1년,2년,3년 몆년차 쭈~욱 살다보니 예전에 지인께서
그때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이해가 됩니다.
이곳 현지 여성들이 정조관념이 투철하지 못해서 그런것인지 몰라도
현지 남성들도 여성들 못지 않더라구요.
한국에서 말하는 껄떡쇠' 이곳에서도 여성들만 보면 껄떡대는 남정네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남의집에서 헬퍼일을 하고 야야 일을 하고 기사 일을 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도
짐승들이 발정나면 만사를 제쳐두고 거기에만 매달리는 것처럼 이곳 사람들도
자기네들끼리 눈만 맞았다 하면 오로지 그거에만 신경을 씁니다.
그런데 오늘 이야기 하고자 하는 핵심은 지금부터입니다.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위험하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집안에서 일하는 헬퍼님이 외부에 남정네를 주인장 몰래 몰래 집안으로 끌어들여서
사랑놀이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주로 집 근처의 운전기사나 집사,생수배달꾼,
심지어는 피자배달꾼,페스트푸드점의 배달꾼들까지 참 다양하기도 하지요.
여기까지는 바로 외부의 적들 입니다. 이 외부의 적들도 위험하지만...
그보다 더 위험한 적은 바로 내부의 적 입니다.
집주인(가장) 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옛부터 집안에서 일하는 여종들을
탐하는 일은 옛날 오래전부터 성행해 왔는데요.
필리핀 현지에서도 예외는 아니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집에서 일하는 헬퍼님이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집안 내에서도 껄떡쇠가 나온다는 것이죠.
집 밖에 외부의 적은 확실한 기회가 성립 되어야만 침투가 가능하지만
집안 내부의 적은 외부의 적에 비해 기회가 많다는 것이 더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정조관념이 투철치 못한 헬퍼님,야야님,등이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집안 여기저기
일을 한다고 왔다갔다 하다보면 집안의 껄떡쇠 시야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집안 내부의 적에 의해 공격을 당하는 경우가 외부의 적에게 공격 당하는 경우보다
훨씬 많아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명한 안방마님들은 집안에서 허드렌 일을 하는
헬퍼님이나 아이를 돌보는 야야님을 채용할때 나이가 들고 얼굴도 못생긴 그런 사람들을
채용하게 됩니다. 여러면에서 볼때 안정적이라는 판단하에 그렇게 하는것이지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자들이란 본능적으로 늑대 근성이 있기때문에 젊은 여인네들이
자꾸만 가까운 시야에서 왔다갔다 보이게 되면 응큼한 생각을 품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이랍니다.
본능에서 나오는 생각을 어찌 할수가 없는거지요.
단.. 그렇게 느끼는 본능을 얼마나 자제하며 생활하느냐에 따라 위험하지 않을수도 있고
본능을 자제하지 못할경우 집안에 있는 적은 아주 위험한 관계가 되어버린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내부의 적이 몆배나 더 위험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렇듯 언제 어느때고 일어날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여 집안에서 허드렌 일을 하는
여성들에게 항상 교육을 잘 시켜야 하며 위와같은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절대
틈을 주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집안의 적이 문제를 일으킬 경우 아주 큰 사태로 이어질수 있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필리핀 현지인들 중에서도 이런 상황에 휘말려 곤욕을 치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외국생활 >>>>> 절제. 또 절제, 절제하는 정신력이 필요합니다.
AI answer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Aliquid pariatur, ipsum similique veniam.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and the drug lord.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