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이의 몸매 관리 때문에.. 정말 튀긴음식을 자제하려 밤낮노력하는 엄마이지만...
그래도 참고 참고 참다가. 한달에 한번은 꼭 시켜 먹는 파닭치킨..
몇달이 지나도.. 정말 변한없는 양과 맛에..
제가 원래 이런 글 올리는 사람이 아닌데.... 걍.  한번. 외쳐보고 싶어 글을 올리네요...
사실은.. 오늘 저녁을 준비 못한관계로.. 애들한테 뭐 먹을까 했더니. 애들이 파닭합니다.. 역시나...^^**
물론 애들은파는 안먹고 닭만 먹지만. 요...
근데.. 오호..콜라 안주고.. 쿠폰 안하는대신에. 백페소 가격다운...
뭐든지. 가격이 올라가는 이 시대에.. 헐.. 근데. 배달 받아보니. 양과 맛이 그대로 예요...
그러니. 제가 너무 감사하여.. 칭찬 릴레이 한번하려구요...
게다가 사장님. 전화 받는 목소리가 너무 호탕하셔서..... 주문하고 힘나고. 닭먹고 힘나고. 그래요...
항상 변함없는 구구를 기대하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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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던 도중에 사진을 찍어서리...파와.. 겨자소스사진이 없네요...
 여하간.. 곁들어 먹는 미역샐러드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