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병원경험
저가 10여년 전에 이곳에 왔을 때, 저의 친구의 친구가 공부하던중, 치질때문에 필리핀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친구가 자신의 친구가 이국땅에서 쓸쓸히 병원에 입원해 있으니 같이 병문안을 가자고 해서 따라가 보았습니다. 병문안을 가니 그 친구는 예전에 군대에서 치질이 있어서 한국서 수술을 받았고, 제대후에 이곳 필리핀에 와서 공부를 하는 중, 치질이 재발해서 필리핀 지방에 모병원에 입원해서 다시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해 주었는 데, 때마침 수술을 집도한 필리핀 담당의사가 들어 와서 수술은 잘 되었고, 몇일 후면 퇴원해도 괜찮을 것이라고 웃으며 말해 주었습니다. 그 친구도 별로 아픔도 없고 몸도 괜찮다고 말해 주어서 저희들은 안심하고 나왔답니다. .
그후 3개월후에 저의 친구로 부터 그 친구의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는 퇴원후 몇주후에 방학차 한국으로 들어 갔는데,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못 나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왜냐면, 몸이 좀 안좋아서 연세병원에 가서 다시 진찰을 해보았는 데, 뜻밖에 몰핀중독이라는 판명을 받았답니다. 즉 수술 받았다는 치질은 그대로 있는 데에다, 아프면 필리핀 간호사가 안아프게 주사를 놓아 주었는데, 그것이 몰핀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픔을 모르고 있다가 이상해서 한국으로 가서 연세병원에 가서 보니, 몰핀중독에 치질이 그대로 있다고 말하는 것이었답니다. 일단 몰핀중독 치료를 받아야 한답니다... @.@;
AI answer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Aliquid pariatur, ipsum similique veniam.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and the drug lord.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