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오전 10시 30분경.

나주곰탕에서 산페르난도 방향을 주행하다가

두 명의 경찰이 차를 잡고는

조수석 안전밸트 미착용 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너무 건방지고 노골적 요구에 화가나서

스티커 달라 했더니

주면서 면허증 가져가고 3일이내에 벌금내고 찾아가라고 하더군요.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 직원이 위임장을 들고 가서 면허증 받고 벌금내고 걸린 시간 입니다.

중간에 '세미나' 한시간 받고요.

벌금은 1,010페소 

 

안전밸트 조수석까지 꼬옥 착용하시고요_경찰이 보이면 특히.

썬팅 진하게 하시면 안걸릴 수도...

 

지방마다 범칙금이 다른가요??

불라칸 경찰은 300페소라고 하는데 산페르나도 경찰은 1000페소.

아님 경찰이 범칙금액을 적어서 넘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