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정체되는 구간이나 신호대기때 정차해 있는 차량을 돌면서

구걸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런 아이들한테 일일히 돈을 준다는 것도 위험할수 있지요.

다른때는 몰라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연말에는  구걸해서 먹고 사는 아이들에게

먹을거라도 하나씩 던져주면 주는이의 마음도 뿌듯해진답니다.

차량에 (빵,과자,사탕)등을 여유있게 준비해서 싣고 다니다가 구걸하는 아이들이

보일때면 하나씩 두개씩 던져주면 참 좋아라 합니다.

과자를 받아들고서 씨~익 웃는 모습을 한번 상상해 보세요.

10페소짜리 20페소짜리 한봉지에 큰 행복을 느끼시게 될거예요.

빵은 슈퍼마켓에 가면 한국의 카스타드 형식으로 10개씩 들어있는 빵이 있는데

종류별로 많이 있습니다. 그런거 몆봉지 사서 뜯으면 갯수가 아주 많습니다.

저는 포장용 비닐봉투를 100개짜리 한팩을 사서 (빵,과자,사탕)을 골고루 섞어서

비닐봉지에 담은 것을 박스에 넣고 다니다가 구걸하는 아이들이 보일때마다 한봉지씩 던져줍니다.

메리크리스마스 하면서 말이죠. 그러면 아이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연말에  얼마 안되는 돈으로 큰 행복을 느끼실수 있게 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