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즘 연말이라 그런지 괜히 트집잡는 (가드 인지 경찰인지 분간안가는 )인들이 종종 있ㅔ요. 어제 클락쪽에서 에셈 클랏으로 가는길애 게이트 있잖아요. 거길 지나가는데 정지선있어도 딱 정지 안하고 살짝 세우다가 신호주면 지나가는데 이것이 신호를 줄랑말랑 하길래 지나가려 했더니 창문내려서 외국인인거 보고 옆에다 차를 세우라더니 면허증 보여달라고. 우리가 뭐 잘못자냐니ㅣ까 정지선에서 안섰대요. 뒤에 오는 차들 보니 정지선에 딱스탑하는 차량 한대도 없는데 한국사람을 돈으로 보는듯 하내요. 그냥 불쌍한척하며 처음이고 계속 우겼더니 다행히 보내주긴했슺니다만. 기분좋게 나갔는데 확 다운 되더라구요. 

여튼 도로에 있는 모든게이트 지나갈때 정지선 잘지키고 이분들이 어이없게 트집잡지 못하도록 조심 해요. 연말이라 돈이 궁한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