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8개월 거주했던

아파트를 옮기기로 결심하고

하우스매니저에게

통보한 지 꼭 일주일..

이사는 11월30일에 했으니

정확하게는 5일만에

예상수도/전기요금

5000페소를 제하고

Deposit이 반환되었네요..

많은 분들이

이 문제로 고심하는 걸 봤는데

평소에 매니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서인지 모르겠지만

내심 놀랍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