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고 뼈 있었던 조언이 생각납니다.
십수년전에 제가 가족들과 함께 이땅에 첫발을 딛고 정착할 초기 무렵에..
제 주변에 살고 계시던 필리핀 생활을 비교적 많이 하셨던 한 지인께서
저에게 이런 {멋지고도 뼈 있는 조언을 해 주셨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그말이 뭔 말이었는지 크게 와 닿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땅에서
오랜세월 살아오셨던 분의 말씀이기에 기억은 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그 말씀이 이제 생각해 보니 이젠 저에게도 해당되는 말이 되어버렸네요.
지인분께서 저에게 해 주셨던 조언은 바로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1. 필리핀에서는 조금이라도 방심하는 삶을 살게되면 호되게 당하는 일만 생기게 될것이다.
2. 필리핀에서는 타인에게 선심을 많이 쓸경우 의심을 받게 되며 호구 잡혀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된다.
3. 필리핀에서는 타인에게 너무 친절하게 굴면 사기꾼 소리를 듣게 되니 조심하라고 하였습니다.
4. 필리핀에서는 절대로 술,여자,도박은 멀리해야만 가족들을 지켜나갈수 있을거라 말씀하셨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말씀을 해 주셨지만 가장 중요한 위의 말씀들이 생각이 나서 적어봤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민 사회에서 진짜로 필리핀에서 조심해야 할 사항들인것 같아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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