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열받네요....

<p>책임감이 없네요..설거지하는 사람은 그렇다치고 주방장이 없으면 조리는...</p>

말로만 들었는데 정말 일어나는군요 비오면 집이잠겨서 길이막혀서 못가고 태풍오면 집 부서젓다고 출근 안하고.... 힘네세요 첨이야 성실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똑같아 지겠죠 책임질 수 있는 인력 사무소를 활용하시는건 어떤가요?

<p>정말 직원이 그러면 답안나오죠. 천상 가장좋은 방법은 나올 필요없다고 문자주는건데..<br />일할 사람이 없으니 그럴수도 없구 참 막막하겠네요.</p>

<p>한국도 마찬가지겠지만, 천성이 느긋하고 여유넘치고 뭐가즐거운지 늘 즐거운 필리핀에서 직원들 잘만나는게 여기선 福 이지요~좋은 직원구하시길..!</p>

<p>급하게 출장갈 일이 있어 공항으로 가고 있었다.</p> <p>고속 도로에서 기사가 차를 세웠다.</p> <p>야 빨리 가 시간 없어.</p> <p>기사왈 월급 올려 주세요.</p> <p>그래 좀 내려 봐.</p> <p>키 이리 줘봐.</p> <p>그래 임마 너가 고속도로에 내려봐 어떻게 되나?</p> <p>행 하니 차 볼고 공항으로 달려갔다.</p> <p>꼭 긴급한 상황에서 곤경에 빠뜨린다.</p> <p>내가 모르면 피노이 못 보려 먹는다는 것</p> <p>수백명의 직원들 통해 절감했다. &nbsp;&nbsp;</p>

<p>직접 하셔야 겠네요~</p> <p>이 나라에서 직원 데리고 뭘 한다는게</p> <p>참~ 어렵습니다</p> <p>한 마디로...</p> <p>열불나고</p> <p>속 터지고</p> <p>확~ 업어 버리고</p> <p>이런.마음이... 365일~~</p> <p>먹고 살자니 어떻하겠습닌까?</p> <p>참아야죠~~~ㅎㅎ</p>

<p>때려 치우세요</p> <p>라고</p> <p>말하고 싶은데...</p> <p>어쪄겠어요...</p>

<p>고용하면 집부터 먼저 알아놔야 함..</p>

<p>정말 개념이 없는 친구들이네요..주방 둘다 그런식으로 안 나오는것보니 작당을 했나봅니다..</p>

<p>&nbsp;</p> <p>이런 나라에서..참...좋은말로는 문화차이라고 하지만...한마디로 게을러 터진 족속들이니...</p>

<p>우리나라를 기대하지 마세요 ㅎㅎ 제일 중요한겁니다.</p> <p>적어도 우리나라는 전날 연락이 와서 그래도 다음날 어떻게 해야 할지&nbsp;</p> <p>생각할 시간은 줍니다 ㅎ 하지만 조금은 이나라는 그날 아침 , 아니면 연락해야지 오는경우가 있어요</p> <p>근데 그것도 이나라 문화라고 생각하시고 골머리 썩더라도 천천히 한국식 마인드를 개선해 가는게..</p> <p>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좋은 주방장 구하시길 바랍니다</p>

제가 한국간사이 주방장이 짐싸서 고향다녀온다고 가버림 . 한국인매니져도있는데 그냥가버려서 황당 .. 그것도 월급다음날임 ... 그래서 문자보냈죠 . 세부들어와서 너 오지마라 ... 그랬더니 고소한다네요 . 휴일일한것 돈달라고 .......

<p>아구구..어쩐데요...</p> <p>주방장이 안나오면 어케하라고요...책임감이 없네요..</p> <p>&nbsp;</p>

<p>hope you understand.....라고 왔나보네요 ........</p>

<p>글만 읽어도 미추어 버리게</p> <p>답답하네요</p>

<p>참..COOK...</p> <p>지가 갑인줄 알죠.. 한국인 입장에서는 일좀 편하게 해 보려다 더 골치아프기도해요..ㅠㅠㅠ</p> <p>그래서 꼭 어시스트를 두고 쿡이 없을때 조금이라도 대신할 수 있는 직원이 있음 좋은데 말이죠..</p> <p>저도 항상 필리핀 직원들에게 갑이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고있긴하지만 여간 골치썩는일이 아니죠..</p> <p>바로바로 짤라줘야 옆에 다른직원들도 군소리없이 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한표입니다.</p> <p>당장 없으면 힘들겠지만 그래서 안짜르고 옆에 둔다고 속안터지는거 아니니 이번이 처음이라면 일단 레터를 받아 놓고, 한번 더 기회를 주고&nbsp;다음에 또 그러면 친절하게 보내드리는 건 어쩔지요..</p> <p>얼른 해결되시길 바랍니다.&nbsp;</p>

<p>저도 필리핀에조금 살아본 제 느낌은 누구를 쓰나 매한가지라는 것입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서로 장단점이 있는건데일좀 잘하고똘똘한 애들은 거짓말을 잘하고 좀 둔하지만 출퇴근 잘하 애들도 있고 그냥 그것에 만족하고 놔두는게 답인것 같네요. 정말 일 잘하고 하는 애들도 &nbsp;보았지만 그건 이유가 있더라구요. 돈을 만이 준다던가 한국사람과 똑같이 아주 잘해준다던가하는..</p>

<p>문화를 이해하셔야지요..</p>

아이고...정말 ㄸㅐ려 죽이고 싶을ㄸㅐ가 한두번이 아니죠...지들 잘못해도 꼭 말 같지 않은 변명할때는 진ㅉㅏ...ㅎㅎㅎ

<p>인건비가 싼 이유가 있나봅니다.</p>

<p>백번 천번 공감하는 글이네요...</p> <p>이년전 이곳에 처음와서 직원들 뽑기도 힘들고...</p> <p>자주 결근하고... 일하는 것도 너무 마음에 안들었고...</p> <p>그때는 일주일에 한번은 주방에서 차질이 생겨서</p> <p>제가 요리도하고 설겇이도 돕고 했더랬습니다.</p> <p>직원들 툭하면 결근하는... 항상 머리아픔의 연속이었습니다.</p> <p>지금은 다 자리가 잡혀서 그런문제는 좀 줄어들었습니다.</p> <p>저의 해결책은 장사를 잘 되게 만들어서 직원을</p> <p>충분히 고용하고... 직원 월급과 혜택을 다른 어느곳</p> <p>&nbsp;보다도 좋게 제공하고... 말 안듣는 직원은</p> <p>바로바로 짤라 버렸습니다.</p> <p>한국, 미국, 필리핀에서 모두 비지니스를 해본 제 경험으로는...</p> <p>직원들 다 똑같습니다. 항상 미치게 만들죠...</p> <p>여기서 장사해서 돈버는것도 노동비가 싸서 그런거죠...</p> <p>저도 이년전에 이런 하소연을 한국의 지인이신 한 성공한</p> <p>기업 회장님께 이런 얘기를 했더니... 회장님께서는 이렇게 얘기합니다.</p> <p>월급이 5백만원 하는 한국 주방장도 맨날 곤조부리면서...</p> <p>툭하면 안나오는데... 한국돈으로 월급 30만원 40만원짜리 필리핀 직원에게...</p> <p>뭘 바라느냐고...</p> <p>나도 월급 수천만원 받아가는 임원들이나 변호사들과도 기싸움하고</p> <p>항상 직원들 때문에 머리 아픈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고...</p> <p>노조만든다고하지... 직원 복지 챙겨달라하지...</p> <p>사업하는 사람에게 직원문제는 끝없는 숙제 인것 같습니다.</p> <p>특히 식당비지니스는 정말 쉬운일이 아니죠...</p> <p>현장에서 바로&nbsp;주문 제작 생산을 하는 비지니스니... 쉬울리가 없죠.</p> <p>마트에 물건을 전시해놓고 판매하는 방식을 재방송이라 한다면...</p> <p>식당은 생방송을 계속 하고 있는 업이라 해야할것 같습니다.</p> <p>조금만 실수하면 바로 방송사고인거죠...</p> <p>지금은 많이 열받으시겠지만... 비지니스라는게 이런일의 연속이죠...</p> <p>좋은 직원 하나 얻는 것도 복이지만... 시스템 적으로도 주방장 없이도...</p> <p>돌아갈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게 식당 사장으로써 숙제겠죠.</p> <p>잘 되는 큰 식당들도 이런 과정 다 넘기고 자리잡은거니까...</p> <p>힘내셔셔... 열심히 방법 연구 하셔서... 좋은 해결책 찾으시길 기원합니다.</p> <p>저도 아직도 계속해서&nbsp;노동법 변호사와 한달에 한번 이상 만나서... 시스템 잡는 연구를</p> <p>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끝이없는 일이니... 주어진 사명이라 생각 하시는것이...</p> <p>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긍정에 힘을 발휘 하시길...</p> <p>성실한 주방장 소개는 못시켜 드려서 죄송합니다.</p>

<p>힘내시고오늘도화이팅하세요^^</p>

<p>참 답답하시겠어요 ..일하는 사람들이 책임감이 부족한가봐요 아테들도 종종 멀쩡하다가 집에만 가면 아프다 아이들 남편 가족 이핑계 저핑계 참 힘이들어요</p>

필리피노의 전형적인 근성이네요...부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사업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p>음식점치고.. 사장님이 요리를 할줄 모르면.. 안되요</p> <p>주방장한테 맡겨놓는 음식점 치고 평판이 좋거나.</p> <p>오래가는 음식점 드뭅니다.</p> <p>필리피노는 그냥 도우미정도로만 생각하시는게 편해요</p> <p>성실한 주방장보다는 착실한 도우미를 구하시고</p> <p>직접 주방보세요. 그게 더 손님이나 운영이나 여러모로 더 낮습니다.</p>

<p>조금전에 누가 필리핀 주방일 구하지 않냐고 글올렸던데 필리핀 사람이. . .</p>

<p>한국인주방장 추천요.</p>

<p>얼른 새로운 사람으로 대체 하셔요! 미련 버리세요</p>

<p>열받네요</p>

필리핀사람한테 책임감을 묻는거는....^^:.....책임감있으면..애 낳고 도망안가겠죠...조금만깨인 여자들은 특히 필남자 책임감없고 무대책하다고 안좋아하던데요 혹시 지역이 세부쪽이면....확실한 사람으로 한명 소개해드리겠습니다.....서빙..접시딱이로요..

아 그러고보니 세부자유 토론게시글이었네요......제line id..leoniko1 입니다..잘 아는친구 동생(남)인데..20살이고.......성실합니다....혹 보시면 연락주세요..아 그러고보니 1월6일글이네요 그래도일단 댓글은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