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어제 누가 나한데 옷을 벗으라고 하지 뭐예요..

남편...뭐야...어떤놈이

아내...의사가요

그리고 내가 아프다는데도 자꾸 벌리라고 하는 놈ㄷ 있어서요.

남편...뭐시기..어떤 놈이여

아내...치과 의사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 당신없을때 한 남자가 나한데 앞으로 넣는게 좋은지 뒤로 넣는게 좋은지 물었서요.

남편...어떤 미친 놈이여

아내..우유 빼달 아저씨요

게다가 오늘 낮에 한 총각이 짧게 해드릴까요 길게 해드릴까요 하고 묻더군요.

남편...그건 또 누구여

아내...미용사요

나한데 너무 빨리 빼면 재미 없을 거라는 중년 남자도 있어서요.

남편...누가

아내...은행 적금 직원요...

 

ㅋㅋㅋ..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