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에뉴얼 리포트 하고 왔습니다.
몆년간 워킹비자로 매년 1~2월중에 꼭 했었던 일 이지만 두번걸음 안하려고
지난 몆년간의 경험과 최근 *필고* 회원님들의 직접 경험을 듣고 잘 메모하여
준비를 착실히 해가지고 갔습니다.
그런데 에뉴얼 리포트 할 사람은 아이카드만 달라는거였어요.
그래서 식구대로 꺼내서 냈습니다.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한 20분 기다렸더니 이름 부르네요.
가니까 310페소짜리 청구내역이 적혀있는 영수증과 아이카드를 주면서
돈 내는 창구에 가서 내라고 하길래 에뉴얼리포트 신고하는 폼에 작성하지 않아도 되냐고
물었더니 안해도 된답니다. 그래서 식구 숫자대로 310페소씩 내고 또 한 20분 정도 기다렸더니
이름 부르더군요.
창구로 가니까 310페소짜리 영주증 주면서 아이카드 보여달라면서 본인 확인하네요.
그러더니 피니쉬 끝났답니다. 도착해서 약 50분 만에 끝난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퀘존 SM-아넥스 빌딩에 있는 이민국 출장소에서 했습니다.
사진도 필요없고 신청서 작성도 안하고 오로지 아이카드만 있으면 되더군요.
저는 혹시나 해서 지난해 영수증부터 여권,워킹비자 퍼밋,2x2사진 등을 준비해 갔는데..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아침 저희가족의 에뉴얼 리포트 신청에서 끝내기 까지의 경험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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