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한국온지 1년반만에 취업을 했네요 ^^

<p>축하드려요.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잘되었네요..</p>

아내 분께서 원하시던 일이시라니,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내의 선생님 일자리를 반대 해서 못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곳은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할 산간오지라서....... 한국에 시집 온 필리핀 아내들의 경우에 학원 영어 선생님하기가 어렵답니다.대도시 명문 학원은 영어가 모국어인 외국인을 300만원선에서 고용하고요.필리핀인은 그들과 같은 수준이더라도, 조금 낮게,250선에선 선생님을 할 수 있답니다. 몇년전 이야기인데,지금도 거의 비슷한가 봅니다. 물론 영어테스트수준의 면접을 거쳐야 하는데, 필리핀 이주 여성의 경우에는 할 수 있을 정도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겁니다.저의 처는 초등학교에서도 강사를 하긴 했습니다. 요즘 중소기업의 일자리는 이주여성들로 채워지고 있네요! 양질의 일자리를 찾기가..... 축하드립니다.

<p>축하드립니다....&nbsp;&nbsp;연구해서 열심히&nbsp;재밌게 가르치면 학생들이 좋아할겁니다...&nbsp;&nbsp;</p>

정말 축하드림니다... 진심으로.....

<p>부럽네요 ~ 축하드리고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세요</p>

<p>그 학원은 인재를 하나 얻으셨네요. 필리핀 사람은 한국인이 느낄 수 없는 특유의 친절함이 있고</p> <p>아이들에게 권위의식없이 친구처럼 대하는 면이 있습니다.</p> <p>그런 장점들을 잘 살려 아이들을 지도한다면 싸가지 업는 백인 영어강사들보다 훨 나을것 같습니다.</p> <p>&nbsp;</p>

<p>축하드립니다 ㅋ</p>

<p>우리 마나님께서는 어언 학원에서 2년째 일하고 있는데 걸핏하면 애들을 패서 문제선생으로 찍혔다는..ㅋ&nbsp; 금방 패고선 후덜덜 후회하다가, 다신 안 그러겠다고 하지만... 몇달 지나면 다시..ㅋ 그놈의 성질머리 하곤...</p>

<p>젤존직업</p>

<p>좋은 소식이네요~^^</p> <p>한국에서는 필리핀을 영어국가로 인정하지않기 때문에(법적으로)원어민 강사가 필요한 자리에는 지원이 안되고 단지 개인적인 사설학원이나 개인교습이 가능합니다.</p> <p>한국에서 인정하는 영어사용 인정국가는 미국 영국 카나다 호주 남아공 으로 알고있습니다</p>

<p>축하드립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