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저는 필리핀에 거주힌지 2년이 조금 더 된 39살
대한민국 남성입니다.
2년전 필리핀과 저를 인연으로 만들어준 제 아내와
그녀의 식구들과 핌팡가 지역에 있는 탈락(talrac)이라는
곳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에 오기전 한국에서 인테리어 디자인회사와 호텔 프론트
일도 해보았습니다. 그러던중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작은 프랜차이져 주점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곳 필리핀에 와서는 사리사리 스토어에 소프트드링크를
도매로 납품하는 브로커 사업을 하다 얼마전에 사정이 어려워
그만두게 되어서 이렇게 직장을 구하게 됐습니다...
제 나이는 39살이고 한국에 있을때 경험한 컴퓨터 활용능력과
음식 주방일은 어느정도 합니다.
따갈로그와 영어 그리고 이곳 지역언어인 카팡팡안은 조금씩
할줄압니다.
 두달뒤면 제 아이가 태어납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부끄럽지 안은 아버지가 될것을 약속드리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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