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필리핀에 왔고

2010년 필고를 알았네요, 수없이 그쳐간 범죄자중 사기유형이 가장 많았어요. - 아마 경제적 문제땜에

필고를 통해서, 처음이라 몰라 낚시밥을 물었고 그 강태공 이름은 방기1 이였죠 - 현재는 한국에 수감중이라고 들었습니다.

두번째 백의의 부도천사: 바보 - 스스로 필에 호텔업을 한다하니 글로써 무지 갖다 비비더군요.

역으로 제가 하나의 다른 아이디로 테스트를 했죠 .. 가면을 아주나쁜 여자 필초보 아줌마들 정착하려는 사람들 여러명 한국으로 보낸여자에, 자식까지 필현지에 두고 도망갈 정도의 무서운 여자더군요..

요즘 어느분인가 호주서 - 세상 아직살만 하다는 위로글중 위로로

다가서는이들중 많은이가 하이에나 입니다.(저도 경험, 그때가 사람의 마음이 약해질 시기라는걸 이용해 엄청 쪽지,메세지,전화 오더군요)

사업에서 최고의 복병은 사기라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힘들게 일구어 놓은걸 한방에 무너뜨릴 힘을 가졌죠.

드라마형/ 동정형/선물공세형/술,여자,도박 취미 활용형/ 사이코형 있더군요.

 

본인은 하도 교민사회 문제가 많타해서 상기위의 두분은 사이버상 이였지 대면도 없었구요.

한국인을 거의 공항에서나 볼까 개별적으로 밥한끼한 분이 6년 살면서 4분정도 였습니다.

아예 빌미를 만들지 말자 였고, 일 자체도 100% 필현지 일을 했기에 마닐라 있을땐 교민마트 라면사러 갈일 아니면 거의 짱박혀 살았습니다.

근데 5년차 일본인에게 사기를 당했죠 - 멘붕이었습니다. 그도 아주 결정적순간에 그리고 필에서 십원짜리 하나 피해를 입은적이 없다가 필리핀 사람도 아닌 일본인에게 즉 외국인 - 외국인 어이가 없고

스스로 얼마나 바보같던지..ㅋㅋ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 필에서 한국인,필리핀인 만 조심해서는 안된다는..

 

 위의 상기 유형중 사이코형에 대해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 한국서 2번 만났고 일진행도 코딱지 만큼함.

처음엔 의도된 사기의 작업인줄 알고 흥분도 했습니다. 근데 필고나 필베이에 그런 이슈가 되고 사기꾼이면 아이디를 다시 만들어서 나와야 하는데 6개월 혹은 1년 주기로 글로 분쟁을 일으키고는 다시 그아이디 입니다. 5년동안 한결같음 - 현재시점

본인은 4년차쯤 알았습니다. - 정신적 문제라는걸

"그것이 알고싶다" 라는 방송을 보고는 알았죠, 여자인데 스스로 의사라고 착각하고 생활하고 사는것이고

의사직업으로 결혼도 했고, 결혼후 남편도 병원에서 만나고, 가정부아줌마 주변사람 모두 십년가까이 그여자가 의사라고 지내왔다는 근데 - 딸과 사라진후 알았는데 의사가 아님 ....멘붕작렬!!

2010년쯤인가 마닐라 어느 호텔에서 사업세미나를 한다 참가자 말하라..

필리핀에 오지않고서는 필리핀에 와있는것처럼 글쓰고 한국서도 사업하는것처럼 ..

필리핀 부인의 있지도 않은 배경, 한국에 있지도 않은 사업장 소개에 ..집안이 영 없지는 않은듯..

 

사업해서 돈버는 자랑말고, 돈써는 자랑하라 했거늘,

벌써 5년이 지났고 본인말처럼 아이디를 필카페에서부터 그대로 유지해와서 사업도 잘되고 하는데 ..고요속의 외침

몇년이 지나도 같이해줘서 당신때문에, 사업소개받아 고맙다라는 사람한명 글하나 없는지

글내용 보면 거의 아이디어 제공에 손안대고 한국서 필리핀을 핸들링 하는것처럼 수익을 올리는것처럼 상상해서 ..

컴퓨터 앞 키보드에 놓인 술잔이 말해주듯..골방 컴에앉아 사업가가 글로벌 사업가가 되고 싶은 겁니다.

학벌의 컴플렉스 때문에 ,양복입고 어깨에 뱃지달고 남들앞에 서서 강의도 하고 싶고

개발도 하고 싶고 각국의 비지니스호텔을 다니며 조식에 컴으로 업무도 보고싶고 ..

술만 마시면 막 자판을 혼자서 두드리는거죠, 같이 마셔줄 술동무도 없고, 나이는 계속 먹어가지 

사이버상에서도 밑천은 자꾸드러나지,

그후론 그냥 안타까워서 지켜만 봅니다, 이젠 빨리 완쾌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요.

 

본인은 술을 끓었죠 기억력이 안좋아 지는걸 느껴요 이젠

술마신 돈으로 집은 못사도 술마시고난 빈병으로 벽돌되신 쌓아 집지으면 3층집은 지을 정도로 마시던 술을 그만뒀습니다.

인생더 값진걸 지키고 싶기에 - 여러분 2015 을미년 사기사건 많이없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