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하는 행동이나 말에 상처받고 다치는 이들은 없는지...
무심코 던진 작은 돌멩이에 개구리가 맞고 죽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무심코 남자들이 길가에 서서 노상방뇨시 지나가던 개미한테는 팍상한 폭포수 같은 충격이 되지요.
우리들은 일상생활에 있어서 무심코 하는 행동이나 말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냥 무심코 습관적으로 나오는 행동이고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무심코 행한 행동이나 말 때문에 상대방은 상처를 받고
다치게 되는 일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군대가면 자대 배치를 받기전 훈련소에서 일정 기간동안 훈련을 받는 훈련이 있지요.
예전에 훈련소에서 조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 바로 이말 입니다.
어 ~ 어 이것들 봐라.. 지금 아무생각 없지..
정신없이 앉아 일어나 뒤로돌아 앞으로취침 뒤로취침을 하다보면 나중엔 정신이 몽롱해져서
각자 다른 행동들을 하게됩니다. 앞,뒤,좌,우의 훈련병들이 각자 제각기죠.
한명은 뒤로돌고 있고, 바로 옆 훈련병은 앞으로취침에, 또 뒤에 있는 훈련병은 앉아있고
이런식으로 대부분의 훈련병들이 정신을 못차리고 어리벙벙 해가지고 있을때
바로 이때 조교들이 하는 말이 욕을 섞어서 하는 조교도 있지만 대부분의 조교들은 이렇게 하지요.
어 ~ 어 이것들 봐라. 지금 아무생각 없지.. 하면서 선착순 1명 연병장 한바퀴 뛰어 갓...
호랑이 굴에 잡혀가도 정신만 바싹 차리면 살아돌아 올수 있다고 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정신만 바싹 차리고 있다면 또한 언제 어디서든 생각만 깨어 있다면
무심코 나오는 행동이나 말은 없을것입니다.
오늘 우리모두 뒤를 한번 돌아보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 스스로 무심코 취한 행동이나 말에 내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거나 다치게 한 일은 없는지
만약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든 그 일에 대해 용서를 구하거나 모든것을 제자리로 돌려 놓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회원님들께서 매일같이 *필고*에 접속하여 정보성 글도 올리고 경험담,질문,푸념의글, 등등
수많은 글들이 매일같이 실시간대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혹시 자신이 쓴 글중에 무심코 (아무생각 없이 쓴 글로 인해서) 다른 회원님들중에 상처를 받거나
다치게 한적은 없는지 뒤를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해서 이글을 올려봅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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