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왔습니다

필리핀에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의경우는, 한국에서의 부모들의 경제 사정이 나름 좋은 편이라고, 볼 수 있는데,팔아 보아도 크게 도움이 되지도 않을텐데,그것도 교포 가게에서 그런 짓을 하다니요! 부모들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 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그 들이 이글을 하루 빨리 읽고 ,선생님께 사죄하고, 다시는 부모님 속 상하지 않게 공부에만 전념하는 학생이 되길 빌어 보네요!

<p>헐....분명 훔쳐간 본인 학생도 스마트폰 사용하고 있을텐데...그것 가져다가 뭐 할라고 했나?</p> <p>그거 팔아서 술 먹을려고 했나? 아님 진짜 생활비가 없어서 훔친건가...</p> <p>외국까지 나와서 힘들게 공부하면서...</p> <p>글 올리신 분이 너그러운 분이라는 게 느껴지니...이 글을 읽거나 그 친구를 아는 사람이 있다면&nbsp;</p> <p>전화 한 통 드리고 용서를 구하시게.</p> <p>순간의 쪽팔림은 평생의 안녕을 가져올 수 있다네.</p>

<p>필라라 님 멋진데</p>

<p>커서 뭐가 될려고 한국에서 돈 부치는 부모가 불쌍하네요. 공부하고 있는줄 알텐데, 부모가 이사실을 알아야할텐데요.&nbsp;</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글쓰신분이 좋게 얘기할때 들으세요.."뭐 어쩌겠어"하는 생각으로 배째다가 훅가는게 필리핀입니다..이일로 슬픈사건사고가 안올라오길 바래봅니다..</p>

애들아...얼릉 연락취해서 사과하고,용서를 구해는게 좋겠다..어쪄다 그런일이 생겨는지 모르겠지만 어서 아저씨한테 용서를 구하길 바란다..엄마 아빠가 이 사실을 알게되신다면 얼마나 가슴이 아프시겠니..

<p>정말 다행입니다.</p> <p>두들겨 패지는 마시고...좋은 충고 한 마디 해주시기 바랍니다.</p> <p>훈훈합니다.</p>

<p>아 애들이 용기를 냈나보네요. 잘됐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