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기 자동차와 오토바이에 대한 관심이 다른 분들도 많으리라 봅니다

문제는 믿을 수 있는 메이커는 너무 비싸고 중국산은 어느정도 퀄리티인지를 알수가 없습니다

대안책은 메이커 이름은 모른체 대만산이 그나마 차선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기 오토바이는 마퀴몰 3층에도 있고 오아시스 옆에도 있고 아포 가기전에 오른쪽에도 있습니다

 

여기서 오아시스 옆에 가게는 가지 말아야 할 듯 합니다

호주 사람과 필리피나가 하는 가게인데 정말 인간이하인 사람들이네요

제 호주 친구가 그곳에서 전기 오토바이를 구매 하였는데 새거라는 것이 안장은 여러군데 금이가서 찢어질려고 하고 모든것이 새것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12개월전에 새거라니 아마도 12개월 동안 땡볕에 전시한 차량을 새거라고 판매한 듯 합니다

더 큰문제는 12개월 되었다면 배터리는 이미 수명이 40%이상 다 한거라는 겁니다

거기다 구매한지가 한달이 넘도록 계속 미루다가 사이드카를 장착해 인도해 주었는데 전기 자동차가 핸들이 돌아갈 정도로 떨리고 브레이크를 잡으면 핸들이 한쪽으로 쏠려서 한참 후에 정차를 합니다

 

호주 친구가 나이도 많으시고 거동도 불편하셔서 같이 따지러 갔더니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첨 보는 필리피나는 대뜸 입술을 떨면서 화를 내기 시작 하는데 아포 가기전에 있는 가게 모델보다 2만페소 가까이 비싸다는 것과 새거가 왜 이러냐니 자기 사업이니까 말하지 말라기에 내친구가 손해를 봐서  이야기 하는 거고 지금 한달이 넘도록 타지도 못하고 있지 않냐니 두 부부가 아주 난리 부르스를 피웠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런 상황 않 당하시려면 오아시스 옆에 전기 오토바이점은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