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같은곳에서 피해보신분이 있어서 저도 올립니다.

조언도 좀 구해야 겠구요...

2015년 2월5일.

저도 오아시스 호텔 입구에 있는 호주인이 하는 전기 오토바이 샾에서 6만페소를 주고 2000W 전기 오토바이를 구입했습니다.

디포짓 주고 다음날 새로 배달오는 오토바이를 주겠다고 해서 그려려니 했죠.

더음날 샾에 가니 제 오토바이 밧데리에 전선을 이으고 있었습니다.

속으로는 왜 새오토바인데 이걸 여기서 하나 생각도 했지만...밧데리는 조립이 안되서 오나? 뭐 별 의심 없이 생각하고 나머지 돈을 주고 집으로 가져 왔습니다.

다음날 아침...

속도 계기판이 고장...

다시 샾으로 갔습니다.

계기판을 새로 바꿔 주겠다는말에... 난 새거를 구입했는데 이걸 왜 수리를 받아야 하냐..

다른걸로 바꿔 줘라...했습니다.

다음날 오면 바꿔 주겠다고 해서 일단 오토바이는 그곳에 두고 다음날 다시 갔습니다.

근데..

아무리 봐도 새거가 아닌겁니다.  (아래 사진참조)

그래서 너눈엔 이게 새걸로 보이냐? 했더니 새걸로 보인답니다...

난 이걸 가지고 갈수 없다...

난 새제품 가격을 지불 했으니 새것으로 달라...

하니..다음날 다시 오면 다른 물건을 주겠다고 합니다..

이떄분터 기분이 쎄 했습니다만....

그래서 난이제 더이상 너를 믿을 수 없다..돈을 환불 해달라....하니...못주겠답니다.

일단 한인회로 가서 조언을 구했습니다.

한인회에서 플리스스테이션4 경팔 한명을 소개 해 주었습니다.

그는 호주인과 샾의 대표자로 되어 있는 그의 와이프를 경찰서로 불렀습니다.

그는 웃는 얼굴로 경찰에게...정상 제품을 다시 줄테니 걱정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다음날 꼭 새걸로 바꿔 준다고...

 

아래사진은 첫번쨰 교환 해준 오토바이를 찍은겁니다...

근데..다음날 바꿔준다던 오토바이...

가만 살펴보니...그전날꺼에 부품만 새걸로 바꿔 놓은것이었습니다...

스크래치가 같은곳에 있는걸 발견 했죠..

그래서 그 호주인에게 따졌습니다.

어제 너가 교환해준다던 오토바이 사진과 지금 이 오토바이에 어떻게 이렇게 똑같은 위치에 스크래치가 있을수 있냐? 했더니 화를 막내고 큰소리를 치며 흠집 난 부분을 닦는것 입니다.

그래서 난이제 더이상 너를 믿을 수 없다..돈을 환불 해달라....하니...못주겠답니다.

이떄부터 골치가 아픕니다...

아무리 찿아가서 난리를 쳐도,...(난리 치면 지가 더 난리 침...)

경찰과 함께 가도...

돈을 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바랑가이에 가서 신고를 접수 했더니...거기 사람들이 하는말...또?

네....이 사람은 상습범이었던 겁니다..

같은 케이스가 몇번 있었던거죠...

바랑가이에서 레터를 만들어 제게 주더니 폴리스 스테이션 4에 가서 고소 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갔습니다..

경찰 와,...고소 해주긴 해주겠는데..이게 환달이 걸릴지..1년이 걸릴지...모르겠다...

하.....돈이 문제가 아니고...이자식을 어케 해 보고 싶은데 방법이 없는겁니다.

다른 경찰 하는말...한국인이 그랬으면 바로 구속 시켜 받아 주겠는데.....

아..이말에 뚜껑 열립니다...

아무리 머릴 짜내도 돈을 받아낼 방법이 없네요...

또 오토바이로 받으려 해도 이놈은 또 중고를 줄꺼 뻔하고.....

 

여러분...방법이 진짜 없을까요?

 

아래 사진은 첫번째 교환해주겠다던 오토바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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