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당해봤을 크고 작은 택시 사기
보통 많이들 얘기하는것이 미터기를 안키거나 미터기를 숨겨놓고 나중에 큰돈을 요구하는 건이 있죠.
제가 이번에 알려드릴 주의사항은 아마 누구나 한번쯤은 당하고도 모르고 넘어갈만한 사기입니다.
한국에서 경험한 단기간의 택시경험을 토대로 생각해보았습니다.
같은 거리를 거의 같은 시간에 다니는데 매번 요금 차이가 다르게 나온다?
한번쯤은 있었을것이고 의아해 하셨을 겁니다. 뭣모르고 팁도 주었을수도 있죠.
택시기사 길을 가다 손님을 봅니다. 바로 미터기를 켭니다.이후 할증버튼을 누릅니다.(할증버튼을
누르면 조금 다른 소리가 납니다.)
손님이 타고 나서 미터기를 보면 아 방금 눌렀구나 하고 그냥 안심합니다. ㅋ 기사 즐겁습니다.
인사 아주 상냥하게 하고 아주 친절합니다. 이상하다 평소보다 더 나왔네~하고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보통 단거리는 큰 차이가 없겠지만 장거리는 차이가 크게 납니다. 필리핀 택시미터를 직접 만져보지는
못해서 제말이 틀릴수도 있지만 거의 확신합니다. 단지 몇페소 더 벌려고 미터기를 손님 타기전에 켠다?
아닐겁니다. 바로 할증이죠.손님이 일단 타면 할증버튼은 누르지 못합니다. 손위치도 이상하고 소리도
납니다.
예방은 타자마자 바로 리셋 메다 플리즈! 한마디면 됩니다. 리셋 안하면 그냥 내려서 다른거 타고 가면
됩니다. 아마 이 방법이 피노이 기사들이 가장 많이 쓰는 사기가 아닌가 싶네요.
샤워 후 거실에서 담배하나 피며 문득 떠오른 생각이었습니다.
택시 관련 사기나 이야기들 있으면 같이 공유했으면 해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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