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시내에서

남쪽으로 왕복 250km..

오슬롭과 삼보안 사이에 위치한

뚜말록폭포에 다녀왔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비가 거의 오지 않았슴에도

풍부한 수량이

계곡을 서늘하게 하고

굵지 않은데도

폭포수는 얼음물 수준이었고요..

평일이라 많지 않은 사람이었는데

한국사람 꽤 있더군요..

입장료 20페소,

매표소에서 폭포까지의

하발하발 왕복 50페소,

카티지사용 무료..

유명세 있는 가와산폭포보다는

훨씬 착한 가격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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