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일(토) 클락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제니아(Xenia) 호텔이 그랜드 오픈한다.
200개의 객실과 4개의 대형 펑션룸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완비한 제니아 호텔은 클락 국제 공항에서 5분 거리, 클락을 대표하는 미모사 골프장 (36홀 코스), 동광 클락 썬밸리 골프장 (36홀 코스), FA 코리아 골프장과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클락 최고의 근접성”을 가진 호텔이다.
피나투보 화산 폭발이 선물한 자연의 선물인 사코비아 강 협곡과 지근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시원한 산바람이 항상 주변을 감싸며, 클락 유일의 자연 리조트인 클리어 워터 리조트를 조망할 수 있는 제니아 호텔은 웅장함을 심플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던 스타일로 재해석한 모던한 로비와 아늑한 객실 분위기를 자랑한다.
4층에는 50m 대형 풀장과 어린이 풀장, 그리고 풀바가 완비되어 있다. 고급 스파와 헬스장도 갖춰져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시설을 한곳에 갖추고 있다.
펑션룸은 동시에 330명을 수용 할 수 있으며 메인 레스토랑 씨마(CYMA)는 150석 규모로 인터내셔널한 다양한 메뉴의 품격 있는 요리들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라운지 아토스(ARTOS)가 있으며 비즈니스 센터에서는 컴퓨터와 프린터 등을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도록 배려해 두었다.
제니아 호텔의 룸은 내 집과 같은 편안함을 기초에 두고 설계되었는데 크게 5가지로 구분된다.
일반 디럭스룸과 원베드룸, 원베드 스위트룸과 투베드룸이 있고 익스큐티브 스위트룸이 있다. 익스큐티브 스위트룸은 가족단위 투숙객들을 위한 룸으로 큰방 2개와 작은 방이 하나 더 있어 대가족 단위 투숙객들도 편안하고 넉넉하게 이용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훌룡한 시설을 갖추더라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호텔리어들이다. 제니아호텔은 100여명의 직원들을 전문호텔운영업체를 통해 철저한 차별화 서비스 교육으로 훈련시켜 완벽한 시설에 서비스의 전문성을 더해 투숙객들의 편안함과 안락함 제공한다.
제니아 호텔의 서비스 정신은 호텔의 타이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제니아(XENIA)의 어원은 세상에 대홍수를 일으키기 전에 구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인간을 찾기 위해 허름한 여행객으로 분장한 제우스신과 헤르메스를 하룻밤 동안 극진하게 대접했던 “바우키스와 필레몬”의 신화에서 유래한 말로써, 낯선 여행객에 
대한 “환대, 관대함, 예의”를 갖추어 대접해야 한다는 고대 그리스인의 철학을 현대에 구현한 제니아 호텔의 모토로서 그 의미처럼 호텔 투숙객에 대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정신을 기본으로 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