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권 대학 랭킹 아테네오 70위, UP, 서울대는?
필리핀 연수와 유학에 대한 자료를 보면, 언제적 자료에 기준을 두는지는 모르겠지만 UP가 아시아 톱3에 드는 대학이라 추켜세우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자체평가했다면 무리가 없겠지만 객관성이 떨어지는 건 당연하다.
최근 여러가지 자료를 토대로 QS Top Universities가 매년 발표하는 자료를 보면 그 주장이 터무니 없다는 것을 알게된다. 가장 최근 발표한 2015년 랭크에는 UP가 톱 30위 안에도 없으니까.
이 자료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지난해 63위 였던 UP가 올해 70위로 주저 앉은 반면 아테네오 대학이 지난해 115위에서 11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그 다음이 UST로 지난해 141위에서 올해 143위로 두 계단 내려갔으며, 라살이 151-160위에서 181-190위로 하락했다.
불행히도 100위권 안에 든 대학은 UP밖에 없으며 그나마 70위로 주저 앉았다.
반면 한국 대학들은 10위권 안에 3개의 대학이 포진하고 있어 아직은 교육강국임을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2위였던 카이스트가 올해 3위를 밀려나고, 서울대학교가 4위에서 8위로 큰폭 하락했으며, 포항공대가 지난해 9위에서 올해 10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전체적인 저조를 보였다.
이 조사에서 1위는 싱가폴 국립대학이 지난해와 올해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홍콩대학교가 지난해 2위였던 카이스트를 누르고 올해 2위 자리를 탈환했다.
10위권은 싱가포르, 홍콩, 중국 및 한국이 모두 차지하고 있다.
이 조사의 9가지 기준은 다음과 같다.
• 학업 평판 (30%)
• 직장으로서의 평판 (10%)
• 교수진-학생 비율 (20%)
• 논문 인용 (15%)
• 교직원 논문 발표 (15%)
• 외국인 교수 (2.5%)
• 외국인 학생 (2.5%)
• 유입 교환 학생 (2.5%)
• 전출 교환 학생 (2.5%)
(필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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