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된 얘긴데..그래도 올려될거 같아서요..

개인 감정 배제하고 있었던 일만 쓸게요.

저녁 8~9시경 아얄라 시티뱅크 갔다가 갑자기 시동이 안걸려서 마침 뒷좌석에 있던 교민신문보고

긴급출동 요청 했습니다.

오시는 동안 몇번 전화도 주시고 나름 친절한 서비스 받았구요.

오셔서 베터리 점프해주시고 출장비는 1500페소 달라길래..드렸습니다..

문제는 오신분 술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셨네요..

좀 떨어져 대화하는대도..저분 댁에 잘 가실수 있으려나 싶을정도로 술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셨습니다.

긴급출동 와준건 고맙지만..저정도면 만췬데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