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필녀에게 전하는 가나다의 표현

 

가 :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나 :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다 :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라 :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입니다.

마 :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 입니다.

바 : 바라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 입니다.

사 :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보다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입니다.

아 :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입니다.

자 :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 “배려”입니다.

차 :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입니다.

카 :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 것이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타 : 타인이 아닌 내가 당신 곁에 자리하고 싶은 것은 “바램”입니다.

파 : 파아란 하늘과 구름처럼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음은 “존중”입니다.

하 : 하얀 종이위에 쓰고 싶은 말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