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잘 된 삼익 피아노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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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고른 중고 피아노 새 것보다 낫습니다.

피아노 전문가들에 의하면 피아노는 추운 지방의 목재를 사용해야 음질이 좋을 뿐 아니라, 수명이 60~100년 동안 보존되고, 추운 지방의 목재를 사용한 피아노는 관리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20년 이상 된 피아노의 소리가 더 좋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피아노업계 관계자들은 원목으로 만든 피아노다운 피아노를 사려면 1986~1995년 사이 10년간 제작된 피아노를 사라고 권합니다.

이 시기의 피아노는 모두 알래스카. 캐나다. 루마니아 등지의 추운 지방에서 자란 품질 좋은 원목으로 제작됐으며, 해머와 현 등의 중요 부속이 독일산이고, 또 이때가 한국 피아노 산업이 가장 발전했던 시기였다고 합니다.

반면 1996년 이후에는 원목가격의 폭등으로 대체 목재(PVC. MDF목. 인조목)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됐다고 합니다.

관리 잘 된 중고 삼익 피아노 팝니다.

모델명 : SC300ST

제조년식 : 1993년(IMH07061)

원산지 : 한국

삼익피아노 제조년도 쉽게 확인하는 법

피아노 윗 뚜껑을 여시면 벽면 쪽으로 고유번호가 있습니다.

A(1) B(2) C(3) D(4) E(5) F(6) G(7) H(8) I(9) J(0)

K(1) L(2) M(3) N(4) O(5) P(6) Q(7) R(8) S(9) T(0)

2000년 이후-국내 산(K), 인도네시아 산(I)

예 : IMH07061-I(9)M(3)=93년식, IJJE01617-I(인도네시아 산)J(0)J(0)=2000년 식 인도네시아 산

삼익피아노는 ‘Music Trade USA’에서 세계 4대 피아노 제조업체로 선정되어 ‘Truly Global Industry'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삼익 피아노의 2000년식 이후 생산품은 인도 생산품과 국내산이 같이 있으며, 해머도 일본 NHF 해머이지만, 이 제품의 해머와 현은 모두 독일 부품입니다.

쌍용의 무소 초기 모델의 엔진이 벤츠인 것과 같은 논리이죠.

특히 SC300ST 모델은 학원에서 쓰는 저가 교육용 피아노 아닌, 인터리어 효과 높은 고급 콘솔형으로 조각된 브라운 피아노입니다.

위치는 안티폴로인데, 와 보시면 아시겠지만, 침수가 없는 지역입니다.

홍수때 물에 잠겼던 피아노는 모서리 구석진 곳에 진흙 찌꺼기 같은 것이 눈에 뜨며, 건반의 나무색이 조금 퇴색되어 보이고, 심한 경우는 액션 부분품에 실금이 생긴 경우도 있습니다

전화 : 070-8288-9119, 0921-689-9911

가격은 4만페소를 받고자 하오나

배달이 가능하지 않아서 운반비-1,000페소와

조율 물론 되어 있지만, 피아노는 한번 운반하면 조율을 새로 하셔야 하기에 조율비-1,000페소를 빼드린 가격인

38,000페소에 판매합니다.

인터넷 쇼핑몰 11번가나 G마켓에서 최저가 1,400,000원에서 1,660,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