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날에 갑자기 글로브 인터넷이 끊겨서 A/S 센타에 신고하니, 다음날 A/S기사가 와서

라인하면 메인박스. 중간박스등 점검합니다..그리고 얼마 있다가 인터넷이 연결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인터넷 속도가 약정이 3Mbps인데 0.85Mbps 밖에 안나옵니다...

기사는 알고 낼 아침에 해결해 준다고 하고선 돌아갔습니다...

다음날 체크 해보니 역시나 인터넷 속도가 올라가지 않고 그래서..다시한번 A/S 센타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하루 있다가 A/S기사가 오더니, 하는 말이..외부선하고 모뎀에 문제 있다고 선을 바꾸어야

한다고 지금 공사를 해야 한다며..모뎀과인터넷선값 돈을 요구하내요...

여기 머문지 꽤 오래 되었구..인터넷 회사는 다 경험한적이 있어서 어느정도 아는사항이라..

만약 선이 문제 있으면 아예 신호가 안잡히거나 합니다...그리고 가끔 비가 많이 와서 메인박스나.

중간 박스에 물이 들어오면 신호가 약하게 들어오는경우가 있습니다..

이 문제는 선보다는 글로브 메인 오피스에서 신호를 약하게 보내서 그런경우가는 것을 알기에...

제가 그 기사한테..당장 따져 물었습니다..이거는 선보다 너희 회사 시그널문제이다..

너희 이름대라..이 상황을 당장 너희 메인 오피스 매니져한테 보고 할터이니 큰소리를 치니..

A/S 기사 보통 둘이 다니는데...나가서 뭐라고 지들 끼리 5분정도 얘기를 하더니...들어와서 하는말이...

네말이 맞는것 같다..이거는 선하고..메인박스하 아무 문제 없고..본사에서 신호를 적게 줘서 그러니..

쟈기 들이 들어가서 해결 해준다고...정말 미안하다고 여러번 사과하면서 돌아가내요...

어이가 없어서..할말을 잃게 만드내요...다른 한국사람들한테 얼마나 이런짓을 하고 다닐까 하는생각에 

조심하라고 이렇게 글 올립니다. 지역은 탈람반이며..기사 한명이 대머리라 쉽게 기억되내요..

특히, 애들하고 엄마만 오신분들은 조심하세요...A/S 기사들이 따로 돈요구 하는것은 없습니다..청구서에

청구 하지 않으면...(필리핀 인터넷회사는 무슨 배짱으로 이런식으로 장사하는지 저속도에 늦장A/S)

저는 약정기간도 한참 지나서 만약 해결안되면...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