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루손한인회 안전대책위원회입니다.

근간에 발생한 사건에 대하여 교민분들게 주의를 요하는 몇가지 사안에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례1.

- 필즈 체크포인트 근방에서 트라이기사들이 한국인이 운전하는 차량의 후진시

일부러 부딪히어 신체접촉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비를 요구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야간에 시야 확보가 원활하지 않음을 노린 행위입니다.

사례2.

- 유흥업소 출입을 처음부터 지켜보다 바파인시 필리핀여성과 함께 성매매로 엮어

경찰서로 연행 합의를 목적으로 거액의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주차대행을 하는 경우 자동차안에 이미 서로 말을 맞춘 여성을 탑승시켜

성매매를 목적으로 바/파/인 하였다는 거짓 증언등 으로 연행한 경우도 있습니다.

사례3.

- 필즈에서 담배 및 비/아/그/라등을 판매하는 행상에게 호기심에 마/약을 구매 소지하고 있다가

사전에 모의한 경찰에 의해 연행 구속된 사례도 있습니다.

사례4.

- 길거리에서 마사지사를 픽업하여 숙소나 호텔에서 맛사지를 받고난 후 성추행이나 성폭행등으로

억울하게  신고되어 합의금을 주고 풀려나오는 사례도 있습니다.

되도록 허가된 업소를 이용하여 피해당하는 일을 없애야 합니다.

사례5.

-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차에 탑승하는 운전자 즉 한국인,외국인을 확인하고 서행중인

차량에 부모가 어린아이를 차량으로 밀어 가벼운 접촉사고를 만든 후 합의금 및 치료비를

요구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교민여러분

이 모든 행위는 금품을 노린 전형적인 셋업 범죄로 본인이 죄없음을 항변하려해도

많은 시간과 금전적인 손실을 감수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곳이 한국이 아님을 항상 염두에 두시고 순간의 방심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만든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혹이나 사건에 연루 되시면 바로 한인회로 연락을 취하여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중부루손 교민안전대책위원회

중부루손 한인회 회장        김 기영

 

중부루손 한인파출소  0917-347-3355 0917-528-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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