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페소 넣어달라고 했는데 기름이 느리게 들어간다 싶더니 

직원이 갑자기 밑에 무슨 버튼인가를 누르더니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반정도밖에 안들어갔네요.

가서 매니저에게 불평하긴 했는데 끝까지 기름은 더 안 넣어주네요.

거기 이용하시는 분들 직원이 주유기 근처에서 이상한 짓 하면 좀 눈여겨 보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