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부에 위조 지폐를 경험 하신분들이 종종 계실꺼라 봅니다.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대선도 다가 오니 위조 지폐에 조심 하세요. 특히 은행외에 천페소나 오백페소 다발을 받을시엔 한번쯤 체크를 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위조 지폐는 딱 보면 표가 납니다. 근데 요즘은 위조지폐범들이 지능화 되어서 백페소에 있는 은박띠를 뽑아서 위조지폐를 만든후 그곳에 그띠를 삽입 하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지금 지갑에 천페소짜리가 여러장 계신분은 꺼내서 보세요. 진짜 지폐도 프린트 색깔이 어떤건 진하고 어떤거 연하고 어떤건 그림이 위로 조금 올라간거 내려간거 지폐의 정밀도가 참 떨어지는게 가끔 보이더라고요. 어느 주요소 가니 위조지폐 50/100페소 짜리도 걸려 있는 분위기 프린트 상태가 어설픈데... 지폐사이에 끼우거나 오래된 지폐사이이 끼여 있음 바로 못 찾을때가 있습니다. 두서 없이 적었는데요. 은행직원에게 물어 봤는데 위조 지폐주는 사람 현장에서 잡아 경찰 부르면 되냐 했더니 다발이 아닌 한두장으론 경찰 불러도 소용없을꺼라고 합니다. 각자 조심하시는게 이나라에서 이나라법에 스트레스 안 받고 사는 길이듯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