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피나와 결혼은 아직 않했다.

오로지 동거만 수십차례, 20여명 될까?

그즁 하나에게 깜족같이 당한 사연,

그래서, 동거할땐  방하나짜리에서, 콘도에서 해야한다.

렌트비가 거의  비스하길레

방3주택에서

동거를시작했다. 어느날

언니하고 사촌남자가왔다

언니는가고 사촌만 남았다.

취직할때까지만, 2,3달 있겠다고하여

거절을 못했다

내가 직장나가면

그들 사촌과 동거녀는 연인으로 변하여 내침대를 더럽혔다.

물론 사촌이라는것도 거짓말이었다

언니는 친언니였으나 거짓말쟁이였다

다행히 임신전에 발각이나서 쫓아버렸다

아무래도 감이 이상하여 낮에 직장을 조퇴하고  

집에 돌아와보니 둘이 엉겨붙고 있었다

방문밖에서 생생히 다 들었으나

방문을 안에서 걸어 잠가 들어갈수가 없었고,

방문 두길기면  옷다입고 시침뚝때면 증거가 없을것같아,

 

모른체하고 몰카를사다가 설치했다

증거를 촬영해놔야 나중에 딴소리 못하게 할것같았다.

며칠을 꾹참았다. 이것저것 다 촬영했다.

내가 직장나가면 이것들이 하루반나절 붙어서 별짓다한다.

피노이는 토끼처럼 시간이 짧다고 그 누가 말했던가?

길기도 긴시간을,여러번 쉬지도 않고,

고얀뇬넘들,

그방면에선 천재와 같다.    한국사람보다 낫다 ?

ㅡㅡㅡㅡㅡㅡㅡ

하루 은근 캐물으니꺼 시침 뚝땐다.

아니 펄쩍뛰며  나를 고발하겠단다.

제대로 촬영된 것을 보여주니까

아니라고 우기던 동거녀가

제발로 짐싸고  가짜사촌 애인과 나가 가더라.ㅎ

만약 촬영 아니했다면  뭘 뒤집어 쓸지 몰랐다.

똑똑한 체하던 내가 피노이와

동거녀 를 공유하다니? 수개월동안. 한지붕밑에서..ㅎㅎㅎ

나하고 잘때는 찢어진 팬티도 입고는

그놈하고는 외출도 않하는데

고급팬티로 갈아입더라, 우시

둘이 서로 써비스도 지랄같이 최고로 하고,

나는  알고보니 아주 거적이었다. ㅜㅜ

제비족 피노이 이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