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루손 교민안전대책위원회입니다.

2014년부터 프랜드쉽을 비롯 발리바고쪽에서

자.타국인 관계없이 총기를 소유하고 강도행위를 한 일당 중 한명을

1월20일 오후10시부터 새벽까지 잠복수사끝에

1월24일 새벽 2시경 검거하였습니다.

일당은 그동안 한인을 상대로 여섯건의 강도 행위를 한 의심을 받고 있으며

현재 174 앙겔레스 경찰서에서 검거 수사 중이며 달아난 나머지 한명도

조속한 검거를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절도 용의자 5명도 검거하였으나 현재 미성년자라 일단은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한후 훈방조치 하였습니다

이번 강도용의자 및 절도용의자 검거에 수고해주신 필리핀경찰과

한인파출소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부루손 김기영한인회장은 관계경찰들에게 감사의 말 과 격려금을

지급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교민안전을 위해 힘써줄 것 을 부탁하였습니다.

근간 교민업소 및 자택에 절도로 인하여 피해를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교민안전대책위원회에서는 바랑가이 경찰의 순찰 강화를 지속적으로 요구 하고있으나

근본적으로 각 개인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부루손 교민안전대책위원장 김 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