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입니다,

아이들 미술을 지도하면서 한국에서 입시생 실기지도를 할 때 암기형식의 표현력만

가르치기에는 아쉬움이 남아서 CKN 한인신문 연재 내용을 필고에 올립니다.

 

아이들의 미술교육을 하는데 있어서 창의력은 표현력과 더불어 중요한 역할을한다,

대다수 일반인들은 미술하면 사실대로 그리는 표현력을 우선적으로 생각합니다.

 

미술에서 1839년 사진의 출현은 미술사의 흐름과 구조를 바꾸어 놓고, 화가들에게

미술의 본질을 각성하게 하는 계기가 되어 현대미술은 다양한 사조가 형성되고,

여기서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할 사람이 현대미술의 아버지로 불리는 폴 세잔이다,

그는 사물을 단순한 기하학 도형으로(구. 원기둥, 원뿔, 육면체) 해석을 하고

더불어 그림에 시점을 여러 각도로 사용하여 작품을 제작하였다, 그의 이러한 원리는

피카소, 브라크 등의 많은 화가들에게 영향을 주고 현재 우리가 배우는 기초조형

학습에 많은 토대가 되고 있다,

다음 연재에 창의력과 기초조형의 연계성을 계속 올리겠습니다,,,,,,

필고 광고.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