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들어 클락 공항을 통해 입국 하는 교민들을 대상으로 공항 이민국 직원들이 관광비자 상태로

필리핀에 장기 체류한 기록이 있는 교민들을 대상으로 사무실로 데리고 들어가서 장시간에 걸친 조사를

한다고 합니다.

지난번 이민국 단속의 여파로 이런 일이 벌어 진거 같습니다.많은 한국인들이 워킹 비자 없이 관광비자로

일을 한다 라는 생각을 이민국 인텔리젼스 파트와 고위층이 인식을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공항 이민국 직원의 질문의 요점은 이렇습니다.

1.장기간 관광 비자로 체류 하는게 혹시 일을 하는것이 아닌가?(관광비자 상태로 일하는 것은 필리핀에서

  는 중범죄 입니다.따라서 이민국 직원이 그런 맥락의 질문을 할때에는 관광비자 상태로 절대로 일을 했다  

   는  대답을 해서는 안됩니다.대답하는 과정에서 절대로 working,business라는 단어를 쓰면 안됩니다)

2.소득이 어디서 나서 장기 체류 하는가?(교민분들은 어느분이든 송금 가능한 한국 계좌를 갖고 계실

  겁니다.예를 들어 씨티카드.혹은 신용 카드..이 카드를 통해 한국에서 송금 받는다 라고 대답 하셔야 

   합니다.

3.가장 쉽게 이민국 직원 인터뷰를 끝낼수 있는 방법은 필리핀 이성 친구가 있는 경우 입니다.

   이 경우는 간단히 핸드폰의 사진을 보여 줌으로 해결 가능 합니다.

 

이상의 경우 처럼 클락 공항 입국시 관광비자 장기 체류 기록이 있는 한국인에 대한 공항 이민국 직원의

인터뷰 요청과 까다로운 조사 과정이 빈번 하게 이루어 지는 상황 이오니 입국 예정 교민들은 미리 미리

대비를 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