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에 걸쳐서. 아픈아내가보고 싶어하는 아떼를 찾아습니다

필Jun님께서도 알려 주셨는데 연락이되지 않아서 아쉬워하는차에

지인이 찾아주셨습니다

필에2년 살면서 함께 있었던 아떼는 우리 가족과  같았습니다.

6년이 지나서 찾기 어려울줄 알았는데 오늘 소식듣고 영상통화까지 했습니다

우리가족 모두 통화하며 기뻐하고 아내와 아떼는 반가워서 울고 다시 조만간 만날것을

약속했습니다,

많이 고생했는지 나이들어보이고 마음으로부터 위로하고 작은 도움이라도

되어 주고싶다고 아내는 필리핀에 갈것을 약속했습니다.

건강이 조금나아지면 가서 함께 조금지내고 아떼식구들도. 만나고 싶은모양입니다

제가 할일을 한것 같아서너무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운을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