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여년 필리핀 생활하면서 격은 경험들...
1999년도 건물 내 설비공사건으로 필리핀에 왔다가 무언가 씌웠는지 아직 필리핀에 살고 있는 사람 입니
다. 이곳에 살면서의 나름대로의 경험을 두서 없이 몇번에 걸쳐 기재를 하려 합니다.
이유는 많은 한국분들이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속절 없이 많은 피해를 입는것을 보다보니 나의 이곳 체험이
이곳에 사는 한국교민들에게 조그만 도움이 됐으면 하는 심정 입니다. 나의 경험을 기초로 합니다. 진부한 얘기 일수 있습니다만, 대개의 한국사람들이 이민 역사가 짧다보니 외국생활 지혜가 모자른것 같습니다.
어느나라에 가던 교민이 있습니다. 먼저 온 사람들이죠.. 어느나라나 먼저온 한국사람들의 도움이 꼭 필요한데, 처음 만난 한국사람에 따라 해외 생활의 시작 판도가 바뀝니다.
좋은사람 만나면 해외생활 좀 부드럽게 시작 할 수 있고, 나쁜사람 만나면 아주 복잡 다단한 고난의 생활이 시작 된다고 봅니다. 흔한얘기로 공항에 처음 누가 픽압을 했느냐에 따라 외국 생활의 판도가 결정이 됍니다.
우선 어느나라건 법이 있습니다.
교민되는 순간 그나라 법을 따라야 별 탈이 없습니다. 나의 경우 이나라 법을 무시 했거나 몰라서 많은 돈을 날렸습니다.
돈을 날린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경험도 없이 큰 사업을 시작 하였다가 대학 후배 ( 그당시 20여년 살았다고 함)의 계획 된 술수에 걸려 완전 사업 실패를 했습니다.
혹시 이곳에 사업을 목적으로 왔다면 꼭 지켜야 할 사항 입니다.
비자조건 ( 적어도 워킹비자 이거나 투자비자를 신청) 을 위반 하면 한국사람들에게 타캣이 됍니다. 원칙적으로 입국 목적이 사업 목적이면 워킹비자를 받고 시작 해야 옳습니다. 나의 경우 후배의 말을 믿고 관광비자로 사업을 진행하다 이민국에 고소를 당했습니다. ( 후배의 지시에 의한 현지인 고발 )
법인 설립시 40% 60% 현지인 외국인 지분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현지인 60%지분은 투자 지분을 애기하는데 아직 이곳에 살면서 현지인이 60% 정식 출연하여 한국인과 동업하는 회사가 과연 한군대나 있을런지 의문 입니다. 대부분 현지인 더미 (영어로 바보라는 표현) 를 사용 하는데
이 더미를 어떤사람들을 사용 하느냐에 따라 사업의 운명이 좌우 됍니다.
사실 요즘 많은 한국사람들이 이곳에서 현지인이건 교민 상대건 소매업을 시작 합니다.
이나라법은 아직은 외국인이 이나라에서 소매업을 할수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많은 업체들이 영업을 합니다. 누가봐도 한국인이 주인입니다. 사업조건은 각자의 비밀 일겁니다.
결국은 현지인과 동업 형태의 법인을 설립하여 법인 으로 시작하거나, 개인 현지인이름으로 시작하거나,
혹시 현지인과 결혼한 사람이라면 현지인 배우자의 명의로 시작 할수 밖에 없습니다.
딴나라 외국인들도 이나라에서 소매 사업을 시작 한다면 같은 조건 입니다.
그러니 법인의경우 서류상으로 보면 현지인 60%(과반수) 가 주인 입니다. 나의 경우 후배가 추천한 현지인의 이름들을 사용 했다가 무수한 농락을 당했습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현지인 더미들 이름을 도용하여 사업을 하니 안티 더미법이 있습니다. 이법은 더미를 이용하여 법인을 운영하다 적발이 되면 양자( 더미, 사용자)를 처벌하는 법인데, 주로 사용자에게 골치 아픈 판결이 납니다.
이곳에서 어떠한 형태의 사업을 계획하거나 하고계신 분들은 우선 비자 와, 사업체 관련 서류를 제대로 준비하고 시작을 해야 합니다.
16년 전이나 지금이나 이나라 법은 바뀐것이 없습니다. 외국인은 정부에서 지정된 몇가지 사업에나 가능하고 그 사업 조건 또한 까다롭기 이를데 없습니다. 한국기업의경우 삼성 ,현대, LG 정도 대기업들이나 부합이 될겁니다.
이곳에서 어떠한 형태의 소매업을 하시는 분들은 혹시 이글을 읽고 계신다면 쉽게 이해 할것 입니다.
나의 경험으로 얘기하자면 외국생활은 모르면 꼭 당한다는 경험. 무엇이든 시작하기전 현지법을 숙지하고 시작을 해야 하고 진솔한 가이드를 받아야 그나마 쉽게 정착 할수 있다는 경험 입니다. ( 많은 한국사람들의 경험과 조언을 경청하고 시작을 해야 합니다. 나의 경우 후배 이외의 한국인들을 만나보거나 의견을 전혀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 이유는 공항 도착부터 출국 날까지 줄곧 후배가 붙어 다녔고, 다른 한국인 말은 듣지도 말고 만나볼 필요도 없다는 조언을 무식하게 따른 나의 가장 큰 실수 입니다. 하여간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해야 합니다.)
이곳에서의 사업체는 나의 경우도 그랬고, 딱 모래위에 지어 놓은 건물과 같습니다.
조심하지 않으면 어떤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나의 경우 본적도 없는 단지 대학 후배라는 이유로 가까이 했다가 완전 패가 망신을 했고 또다시 이런 유사한 일들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6년간의 이곳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단편적으로 필고에 가끔 글을 올리겠습니다.
자신의 비자, 사업체 법인서류, 주변 한국인 가이드. 상황을 면밀히 자신이 체크 해 보십시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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