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저 먹는건 없죠
오늘 페북이랑 카스를 보다
필리핀 가로등 교체 사업에 투자자 모집하는 글을 봤네요
발전소
가로등
필리핀 정부랑 하는 사업이라며
투자 예정인 사람들 현장답사할때
이민국 줄안스고 바로패스
공항에서 호텔까지 경찰 인솔하에 트레픽 구간도 쌩쌩 달라고
저녁에 대통령이나 시장이랑 면담 하고
요런거 경험시켜주면 눈돌아 가죠
이민국 바로패스하고 호텔까지 트레픽없이 경찰인솔 받는거
백만원도 안하죠
이민국 바로패스가 아마 삼천페소였나
경찰인솔은 친한 경찰 있음 그냥도 해주고
몇십만원 쥐어줘도 해주고
대통령이랑 만나는거 삼백이면 충분하고요
연줄 있음 그보다도 적게 들고
저 필에 살때 아는 분이 백만원 내고
아로요랑 사진찍는거 봤네요
시장이나 국회의원은 돈들일것도 없죠
사업제안할거 있다 밥좀 먹자
하면 만날사람 많습니다
물론 이건 십년전 제 경험이라 지금은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에스엔에스에 가로등 건으로 투자자 모집하는 글을 보고
여럿 당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과거에 제 지인들도 발전소건 가로등건으로
몇 당했습니다
세상에 거져 먹는건 없죠
전에 중국에 사업파트너 초청으로 갔는데
그지역 공산당원부터 공무원들 사업하는 사람들
죄다 초청해 소개해 주더군요
물론 정상적인 파트너 였지만
후진국은 요런 보여주기가 빈번한거 같아요
요런거에 혹해서 머든 다 될거 같다 생각함
오산은 수원 옆이죠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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