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3년 살면서 어디 다닐 시간이 없었어 막탄 리조트만 가끔식 놀러가다 첨으로 장거리 여행 다녀왔습니다. 모알보알 말로만듣던....3시간을 달려 도착...산파기타 리조트 ...절대 가지마세요 TV없음 에어컨 따로 페이내셔야됨 개미 바퀴벌레 많음......룸 인터폰없음...그나마 저또한 아고다 통해서 찾은곳인데 다른곳은 너무 저렴해서 불안한느낌이랄까...이곳은 평도좋고 가격또한 세금포함 4천페소...찾기도 힘들고 주차장도없고..내가 왜이곳을 선택햇나 싶기도하고 여친이랑 싸웠음 ㅋㅋㅋㅋ

그리고 짐풀고 가와산 ㄱㄱ씽.....탑스가는길빼고 첨으로 산책 ㅋㅋ

주의할점: 가와산폭포 지점에 도착하면 테이블 잡으라고 삐끼들이와요...테이블값300페소

저도 300페소만 내면 되는줄 알았는데...폭포 마사지 받을려면 배라고해야하나!!아무튼 대나무로 만든배가 잇는데 그걸타고 폭포까지가야됨...운전하는사람 따로있음...이제 시원하게 폭포마사지 받고 테이블로 돌아오니...이상한 사람이 일반종이에 계산서라고 들고옴 2600페소!!잉?? 이게 뭔영수증이지 한판 싸움~~이게 뭐냐고 배 드라이브+드라이브팁!! 첨에 왜 그런말 안하냐니깐 쌩~그래서 옆테이블 필리핀 가족들한데 물어보니깐 그런거 없다고 테이블값만 내면된다 따로 더내는건없다고함...아...빡침  그늠도 이제 안되겟다 싶었다고 생각 했는가 600페소만 내라고함!!무슨600? 드라이브 2명 300페소식 팁~

나는 기분 나빳서 못주겟다. 어쩔건데 끝까지 따라옴 팁달라면서 나는 못주겟다 억울하면 경찰 불러라 했더니 포기함 ㅋㅋㅋ

이건 진짜 한국사람 개 허구로 보나싶기도하고~첨가시는분들 조심하세요 사기꾼들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