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 Gold Tower 26층 하숙생 구합니다.(올티가스, Ortigas)
올티가스 AIC Gold Tower좋은 것은 이미 다른 하숙집을 통해서라도 다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이집에서 4개월째 하숙을 하고 있는 학숙생(학생은 아니고, 40대 남)입니다. 3월 말에 올티가스 처음왔는데, 필고사이트를 통해 괜찮다고 생각되는 하숙집을 다섯군데 정도 추리니, AIC Gold Tower, Grand Emerald Tower, Parc Chateau이렇게 세 군데로 압축이 되더라구요. 이 세군데에 있는 다섯군데 하숙집을 일일이 가서 보고, 주인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가보지 않고서 결정을 하면 큰일 나겠구나 하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콘도의 층수와 향에 따라 하루종일 해가 들지 않는 곳도 있고, 휴대폰이 안터지는 곳도 있었습니다. 또한, 에어컨 없이는 살수 없는 곳도 있었습니다. 주인(대부분은 아주머니)이 남자인 경우도 있으나, 40-50대 아주머니가 있는 곳이 그래도 객지생활에 말도 걸어주고 챙겨주는등 좋을 듯 했습니다.
처음 하숙집을 구할 때 필리핀 지명혹은 콘도 이름을 한국식으로 발음하니 찾기가 어려웠는데, 제가 영문명과 구글맵 위치를 공유하겠습니다.
AIC Gold Tower
https://goo.gl/maps/qNtFAEtmtfT2
Grand Emerald Tower
https://goo.gl/maps/MK2NDNUR9Xu
Parc Chateau Condominium
https://goo.gl/maps/P1U2p44JEr32
혹시, AIC가 맘에 든다면 2602를 꼭 한 번 들러서 알아 보세요. 7월 6일부터 방이 하나 빕니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숙생을 찾는다기에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올립니다. 참, 1달 35000페소라고 했습니다.
AIC Gold Tower 2602호 하숙집 주인 아주머니 휴대폰(+63) 0908-811-3849
제가 살고 있는 입장에서 본 이집의 장점은
1.반찬이 정말 좋다. 아떼가 세명이어서 아주 다양한 반찬을 합니다. 특별식이 없는 평일 삼시세끼에도 꼭 반찬이 9가지가 나옵니다. 한 아떼가 한국식당에서 일을 한 경험이 있어서, 아주 다양한 음식을 합니다. 부대찌게, 샤브샤브, 설렁탕, 육개장등 거의 모든 한국음식을 할 줄 압니다. 평일 저녁식사때 찍은 사진 하나 올립니다.
2.살고 있는 멤버가 좋다. 대학생 5명(남자 4, 여자1) 저는 별도층에 있는 집에 혼자 살기 때문에 5명에는 들어가지 습니다.
3.식사시간이 Flexible합니다. 사정에 따라 일찍이나 늦게 밥을 채려주기도 하고, 가끔은 김밥도 싸줍니다.
4.다른 하숙집도 그렇겠지만, 방마다 화장실 따로 있고, 거실에도 화장실이 있습니다.
5.주인 아주머니는 돈을 벌려고 하숙집을 운영하는거 같지 않습니다. 응답하라 1994 이일화 같다고 보면 됩니다. 안타깝게도 성동일 같은 주인 아저씨는 없습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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