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 단속루머에 대한 안내
반복적인 이민국단속에 대한 루머로 앙헬레스 지역 교민들의 생활위축과
불안감 조성이 있어, 안내드립니다.
1. 이민국 단속은 이민국에서 단속계획을 수립하고, 이민국장관(Commissioner)의 결재가 있을 때만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같이 연속적으로 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민국의 특정부서나 특정담당자들이 임의로 수시 방문하여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2. 버스등 체포자 수용시설이 없는 이민국직원 몇명의 출현은 범인체포등 특정한 미션을 위해 출동한, 불법근로, 불법체류 일제단속과는 상관이 없는 사안이며, 그 직원들이 업소등을 방문하여 여러가지 질문을 한다 하여도 실제 단속권한도 없으니, 의식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불법근로나 불법체류 단속을 하더라도, 첩보에 의해, 해당업소, 해당특정인만을 특정하여 나오는 미션수행으로, 다른사람이나 업소에 대해 현장체포 또는 연행 할 권한이 없습니다.)
3. 그리고 그러한 이민국단속의 주목적은 불법근로 외국인을 찾아내는 것이지, 비자연장 안된 분들 찾아내는 것이 주목적은 아닙니다. 단지 주변에 있다가, 휩쓸려서 여권 검사받고 불법체류로 체포되시거나, 마트등에서 근로자와 손님의 구분이 어려울 때 전원 검사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을 뿐입니다.
4. 최근 몇차례 수배자체포를 위한 이민국 출동이 프렌드쉽에 있었고, 또한 이러한 수배자체포를 위한 이민국 출동은 자주 있는 것입니다. 중부루손한인회 관할에서만도 앙헬레스에 파견되어있는 한국파견경찰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매년 수십명을 이민국 인터폴과 합동으로 체포하여 한국으로 압송하고 있으며, 금주만도 3명의 한국인이 한국경찰과 이민국의 합동작전에 의해 프렌드쉽에서 체포되었습니다.
5. 이민국 단속은 8월이후 한인회 방문하여 문의하시는 분들께 답해 드렸지만, 9월 중에 앙헬레스 단속이 기안될 수 있다고 이민국에서 말은 있어 왔으니, 아직 비자의 형식요건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업소를 운영하거나 근로 중인 분들께서는 당분간은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두테르테 대통령이 취임하고, 새로 임명된 이민국 장관(Commissioner) 은 약1달간 이민국본청에서 모든 부서인원의 교체, 창구근무자의 전원교체등 많은 인적 쇄신과, 행정간소화 등을 하였으며, 지난 8월17일에 2명의 부장관(Deputy Commissiner) 교체발령 이 후에는 지방청등의 개혁에 나서 단기간에 뒷돈 받는 관습의 상당부분 제거, 행정간소화 등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순서를 볼때에는 9월 이후에는 현장으로 손을 뻗을 순서인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그런 말은 8월 말 부터 있어 왔습니다.
다른 분들께 이민국단속을 전파하실 때에는 가급적이면 본인이 직접 보신 것, 특히 이민국 직원이 나왔더라도 버스등 체포자 수용시설을 대동하여 출동한 것만을 공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중부루손한인회도 이민국 내부적으로 기안하여, 결재를 받고 출동하는 이민국 단속을 모두 알 수 는 없습니다. 그러니 한인회에서 나름 노력하지만, 단지 한인회의 공지에만 기대지도 마시고, 평소에 가능한 한 워크퍼밋, 적합한 비자를 갖추고 근로에 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부루손한인회
0917-893-1355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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