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한국에서 중요한 손님들이 와서 필고광고에 있는  k ..라는 렌트카 에서 스타렉스를 임대하였습니다.

주로 시내에서 업무를 보는 것이라 간단한 여행이고 일찍 종료했습니다.

둘째날 호텔에 가서 잠시 (20여분)대기 하다가 로비앞에 차를 대라했더니 연락도 없이 없어진 것입니다.

1시간 이상을 기다리다가 한국사장님에게 연락해서 다른 기사와 차를 보내달라했더니 일단 연락해보고 보낸다해서 기다렸지요... 2시간넘어서 자기도 연락이 안된다면서 차를 새로 보낸다해서 기다렸지요...

3시간쯤 기다리다가 손님들 먼저 택시불러서 목적지에 보내드리고 호텔에서 마냥기다렸지요...

첨엔 연락이 되어 30분내로 도착한다해서 기다렸고, 또한번 10분이면  그도착한다해서 기다렸는데 그 기사도 결국 연락도 없이 오질않아 아는 분한데 연락하여 차를 빌려 몇시간만에 해결하였는데

그이후로 그 한국사장은 일절 죄송하단 말한마디 없이 전화한통화도 없네요...

그 차에 비싼 아이스박스도 실려있었는데...

렌트카하시는 분들 서비스 질좀 높혀주시기 바랍니다.

싸우기 싫어서 그냥 넘어가고 말았는데... 아주 나쁜 기억으로 남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