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글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조심스럽게 글 올립니다.
혹시나 제 글로 인해서 기타 다른 요식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불편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또 이를 통해 조금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희 가족이 좋아하는 하나의 식당이 있습니다. 까만 국수를 참 좋아합니다. 저희집 단골 주문 메뉴이죠.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곳에 다녀오면 항상 배가 아픕니다. 복통을 일으키던지 아니면 화장실을 들락날락하게 됩니다. 저는 생각하기를, 저희 가족이 몸이 허했든지, 아니면 집에서 뭘 잘못 먹었겠거니 했습니다. 식당 탓은 하지 않았죠.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 곳만 다녀만 오면 가족이 배가 아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 또 다시 그곳을 갔습니다. 까만 국수의 유혹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아내와 딸은 빨간 국수를, 저와 아들은 까만 국수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온 순간부터 저와 아들의 배가 살살~~.그리고 아침부터 또 다시 화장실...... ㅠㅠ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 까만 국수에 뭔가 문제가 있지 않았겠느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커먼 국수다보니 안에 뭐가 어떻게 들어갔는지는 모르지만,,,,
헬스장 다니면서 하체가 상당히 튼튼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무너져버리는 오늘이었습니다. ^^
조리하신 재료나 방식에 전혀 문제가 없으셨다면 괜찮겠지만, 혹시나 조금이라도 찝찝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앞으로는 조금 더 조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한 주 정도 지나면 저희 가족은 또 다시 그 식당에 게서 까만 국수를 시킬 것입니다. 좋아하니까요. 그 때에는 아무런 불편함없이 잘 먹고 잘 소화시켰으면 좋겠네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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