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저녁이라 식구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기로하고, j부페에 갔습니다.

며칠전부터 가격인하한 현수막이 붙어있길래, 많이 싸졌네하고 갔습니다.

예전에 비해 음식이 많이 줄긴했지만 싸진만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손님이 별루없으나 직원들이 친절하게 빨리빨리 테이블을 치워주네요..

다 먹은후 계산서를 받았는데.....

헉,,VAT12%,서비스차지 5%..메뉴에도 없을뿐더러 앉기전에 이야기도 못들었습니다..

경로우대도 없구요..

하도 어이없어서 OR달라고했습니다..없답니다..

한국분이 주인이어서 심하게 하고싶진않습니다.

현수막에 차지부분 명시하던지 가게안에 명시 부탁드립니다..

와이프가 bir신고하잡니다..전 그렇게까진 하고싶지않다고했습니다..

필리핀10년...한국식당에서 이렇게하는곳 본적없네요..제가 많이 안돌아다녀서일수도 있겠지만요..

프렌드쉽식당 어디에서도 이런 영수증을 본적이없네요..현수막에 코리아부페 299라고 안쓰시는게...

이거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참로 영수증도 손으로 수기써서 가져온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