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루손 한인회 교민안전대책위원회입니다.

연초부터 발생한 교통사고 관련 사고 접수 건에 대하여 안내해 드립니다.

 

금일 16일 오전 프랜드쉽에서 승용차에 일부러 몸을 부딛혀

부상을 당했다고 합의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단순히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정도를 지나쳐 사고 후 바로 경찰 과 구급차까지

누가 보아도 짜고 치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프랜드쉽 내 CCTV를 피해 CCTV 사각지역내 에서 일을 벌이고 있으며

다행히 이번사건은 주위 분들의 도움과 증언으로 큰 피해 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발리바고지역 인근에서는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서 서행중인 차량이나

후진중인 차량에 아이를 밀어 사고를 유발시키고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며칠전 비가 오는 늦은 저녁시간대 후진중인 차량에 트라이를 일부러 부딛혀

트라이수리비와 병원비를 요구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프랜드쉽이나 체크포인트지역에서 구걸하는 어린아이들도 현재 교통사고에

가담 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오고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요 합니다.

 

교민안전대책위원회에서는

현장에 바로 출동한 경찰관을 의심하고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며

교민여러분께서도 운전에 주의를 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필리핀에서도 음주운전은 범죄행위임을 인지하시여

음주 후 운전은 절대 삼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중부루손 한인회

중부루손 교민안전대책위원회